책소개
했다면 『피라니아 이야기』는 성공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직관과 소망을 믿으라는 삶의 빛나는 통찰을 들려주고 있는 이 책은 다시한번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전세계 30여 개국...
Don't eat the Marshmallow... Yet!처음 책을 폈을 때 처음으로 내 눈에 들어온 말이다.
마시멜로를 먹지마라! 왜 일까? 무슨 의미일까?
이 한 줄로써 나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증가시켜 주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어 본 사람들이 안 읽어본 사람보다 많을 것이다.
그래서 줄거리를 써 글을 완성한다는 것은 내가 봤을 때 그리 좋지 않은 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것, 반성해야 할 것에 대해 말해 보겠다.
지금까지 읽어 본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또한 나에게 가장 많이 느끼게 한 것 같고 반성의 기회를 주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의 직관과 소망을 믿으라는 삶의 빛나는 통찰을 들려주고 사람들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집 근처의 도립도서관 공사가 끝나자 마자 책을 빌리러 가게 되었습니다.
독서과제 목록중에 없는 책도 있었는데, 그 중에 ‘피라니아 이야기’ 라는 책을 형곡시립도서관에서 못본 것 같았는데, 도립도서관에는 마침 있어서 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라니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는 무시무시한 물고기로 알려진 브라질에서 발견되는 종류의 물고기. 저는 그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에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자기계발서적을 읽을 때에는 차례를 통해 대략적으로 책 내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더 중심을 두고 읽을까 하며,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는다. 지금까지 나의 자기계발 서적에 대한 독후감은 부분적으로 콕 집어서 감상을 쓴 것이 다수이다.
이 책 역시나 위에서 말한 것과 같다.
나의 눈을 사로잡은 부분은 다섯 번째 피라니아, 질문과 요구 없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다.
질문과 요구는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 두 가지 요소는 적극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내가 ‘리더십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게 된 이유도 적극적인 성향을 갖기 위해서였다.
작고 귀엽지만 식성 하나 만큼은 무시 못하는 피라니아처럼 그들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여 생긴 어마 무시한 속설 '손가락만 갖다 대도 뼈만 앙상히 남는다.' 처럼 저에게도 잘못 판단하여 두려움이 생긴 7가지의 피라니아 (고정관념, 모험 없는 삶, 목표 없는 삶, 부정적 감수성, 질문과 요구 없는 삶, 열정 없는 삶, 실행하지 않는 삶)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피라니아는 위의 것들 중 고정관념과 모험 없는 삶, 질문과 요구 없는 삶,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행하지 않는 삶인 7가지 중 4가지가 이에 속합니다.
첫 번째, 27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저만의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은 존재합니다. 누군가를 보고 어떤 사물을 인식 할 때에 저만의 고정관념에 갇혀 제대로 인식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데 이때에는 열린 마음을 사용하여 지난 경험에 비추어 보지 말고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편안하고 안락하여 내가 가진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