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검색어 입력폼
저자
코너 우드먼
독후감
4
책소개 b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아프가니스탄 마약 생산지까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본주의 체험기 /b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던 코너 우드먼이 이번에는 공정거래의 과정을 역추적하는 여행을 떠난다. 카메룬, 콩고, 니카라과, 아프가니스탄, 라오스, 중국 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들을 목숨 걸고 돌아보고 그들의 현실과 대기업의 비윤리성을 있는 그대로 폭로한다.
  • [A+ 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A+ 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Prologue의 말하고자 했던 것처럼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저자는 분노하고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에 회의감을 갖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좋은 인식으로 다가온 공정무역 자체가 기업의 마케팅 도구인 것을 알았을 때는 나 또한 회의감과 기업들의 윤리 의식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정무역을 하고 있을까? 첫 챕터에서부터 저자는 아마도 공정무역의 그림자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40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동일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나라 니카라과 우리나라에서 취미 활동으로 스킨 스쿠버가 한 때 유행했었고 최근에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킨 스쿠버는 하루 아침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차근차근 교육을 받아 가며 바다와 친해질 준비를 한다. 하지만 니카라과의 다이버들은 감압 정지에 대해서 몰라 수심 30미터 밑에서 질소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질소가 미처 우리 몸에서 빠지나오지 못한다면 혈관을 막아 감압병을 만들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러한 무서운 병을 알면서도 대응 못했던 것은 누구도 감압 정지에 대해서 왜 중요한지를 설명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 아니겠는가? < 중 략 > 중국은 전 세계 제조업의 조립 중심지이다. 어떤 제품을 봐도 Made in China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품을 조립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조립 업체는 폭스콘은 중국의 최대 조립 업체이며, 주요 조립 브랜드는 애플, 노키아, 델, HP,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누구나 알 만한 브랜드 제품이며, 중국은 전 세계에 매년 1조 달러에 달하는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폭스콘이라는 기업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폭스콘의 이익은 상상을 초월한다. 겉보기에는 이익률이 작아 보일 수 있다. 왜냐하면 애플의 이익률이 27퍼센트인데 비해 폭스콘의 이익률은 단 4퍼센트에 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폭스콘의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이익률이 높아지며, 제품을 셀 수 없이 만들어 내면 수지가 맞아 떨어진다는 논리이다.
    독후감/창작| 2013.06.07| 4 페이지| 1,000원| 조회(357)
  • 자본주의의 실체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독후감상문
    자본주의의 실체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독후감상문
    자본주의라는 말은 경제, 사회분야에서 자주 나올법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본주의는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바탕이 되며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부터 서비스업까지 모두 자본주의에 기본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라는 것을 무엇일까?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라는 책을 통해 경제체제, 돈의 흐름, 이익을 얻기 위한 자본주의에 대한 실태를 경험을 토대로 우리 지구촌 사회의 문제를 일깨운다.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생산물로서 양귀비, 커피, 주석 등 세계 최대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는 물품들은 하나마다 아픔들이 존재한다. 커피들을 즐겨 마시는 나라와 매일 매일 커피를 수확해도 하루에 오천원 조차 벌지 못하는 우리와는 다른 나라의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왜 사회의 이익이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는지 빼앗는 자와 뺏기는 자는 사회에 항상 존재해야 하는지 모두의 이익은 없는 것인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서운 체제를 깊이 더 알고 싶었다. 순간순간 위험이 도사리고 목숨이 위태롭고 앞날을 살아가기 위해 하루하루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다른 사회는 어떻기에 왜 이들이 다리가 절단되고 한 가정의 중심이 목숨을 잃으며 양귀비를 심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있는 걸까? 사회는 바른 길을 가라고 하면서 왜 살아가는 길마저 없애려고 하는 것일까? 여기서 중점적으로 볼 문제 중 하나는 아편공급의 합법화와 양귀비 근절정책이다. 물론 양귀비 재배가 의학목적이 아닌 곳에 쓰이는 경우로서 근절해야하지만 무조건적인 근절정책으로 인해 이들이 살아갈 재화가 소멸되어 사회의 정당성을 찾는다해도 근본의 뿌리, 즉 양귀비를 재배하지 않거나 밀거래를 하지 않으면 정부를 통해 받는 돈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의 맥락을 이처럼 두고 있지 않는 한 최대한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방법인 인도와의 경쟁상품으로서 아편공급의 합법화에서도 문제가 있다. 대중화 되어있는 합법화에서는 의약적인 목적이 있지만 아편이 그나마 보편화 되어있는 나라에서도 대중인식과 상품구매에서 보편화 되어있지만 공개적으로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통되는 과정의 차이로서 선진국들이 만들어 놓은 자본주의 틀 안에 이점은 쟁취하며 남은 거품들은 탄자니아나 아프가니스탄 등 많은 나라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며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은 노동력을 수탈, 약탈 해가도 아무 말도 못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2.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78)
  • [A+ 서평/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읽고
    [A+ 서평/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읽고
    저자 코너 우드먼은 저자 코너 우드먼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아더 앤더슨, 에른스트 앤 영 등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로 일했다. 나는 그의 저서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를 읽어본 적 있는데 이 책으로 재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워낙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기에 기대를 갖고 이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니카라과, 영국, 중국, 라오스, 콩고민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를 여행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한 자본주의의 현실과 허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12.04.24| 2 페이지| 1,000원| 조회(784)
  • [오타제로 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읽고
    [오타제로 독후감]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를 읽고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는가를 읽고 이 책은 저자의 전작『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에 이은 세계 일주 시리즈 2탄이다. 전작과는 주제가 상반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이 국제무역에서 얻을 수 있는 밝은 면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국제무역에서 발생하는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밝다는 말에 어폐가 있을 수 있는데, 달리 표현하면 국제무역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둡다는 것은 누군가가 돈을 버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생기는 사실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를 불공정 무역(또는 거래)라고 부른다. 이는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하다. 기업은 언제부터인가 공정 무역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한다. 소비자들은 커피 전문점,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정 거래 로고가 붙은 제품을 사는 것으로 윤리적인 소비 행위를 한다. 공정 로고가 붙은 상품은 커피나 코코아 등으로 주로 가난한 나라에서 생산하는 상품들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여행을 하게 된 계기도 우연히 보게 된 커피 제품의 공정 로고 때문이다. ‘당신이 마신 이 커피가 우간다 부사망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줍니다.’ 이 메시지 옆에는 공정 무역 인증 단체인 공정 무역 재단의 로고와 슬로건이 적혀 있다. 저자는 이 메시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공정거래의 과정을 하나씩 거슬러 올라간다. 이 과정을 통해 니카라과, 중국, 라오스, 콩고, 아프가니스탄,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등의 실제 생산 현장에서 공정거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생산 현실을 확인하고, 대기업의 비윤리성을 고발한다. 1년 동안 저자의 여행에서 확인된 실제 현실은 이렇다. 2000원도 안 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바다 깊이 잠수하는 니카라과 어부들. 그들은 가재를 잡기 위해 위험한 다이빙을 매일 하고, 결국 상당수 다이버들은 부상당하거나 목숨을 잃는다. 이를 가재를 구매하는 기업들이 모를 리 없다. 이렇게 생명을 위협
    독후감/창작| 2012.04.10| 3 페이지| 2,000원| 조회(737)
AI 챗봇
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30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