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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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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석영
독후감
3
책소개 거대한 자본주의가 세계의 운명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다른 세상의 문을 열다! 1962년, 고등학생이던 황석영이 「입석 부근」으로 문단에 나온 지 햇수로 오십 년. 한 아이가 태어나서 개인의 모든 역사를 감당하며 사춘기와 청장년을 거쳐 ‘어른’이 되는 시간, 결코 짧지 않은 그 시간 동안 작가는...
  • 서평) 낯익은 세상
    서평) 낯익은 세상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쓰레기가 모여드는 쓰레기 매립지에는 도시의 외곽으로 내몰린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아간다. 저자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생활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버지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뒤 주인공 소년 딱부리가 가게 된 꽃섬은 하루 종일 쓰레기를 뒤지며 폐품을 수집하는,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꽃섬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이름이 아닌 별명을 부른다. 이곳에서만큼은 자신들의 존재를 꼭꼭 숨겨두곤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 의미 없이 일상적으로 버리는 쓰레기를 이들은 애타게 기다리며 재활용품으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우리 사회의 가장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딱부리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나간다. 주인공은 과거 이곳의 귀신이었던 김씨네 가족을 만나게 된다. 이 과거의 존재들은 현재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쓰레기 매립지가 되기 전 아름다웠던 꽃섬의 모습을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18.11.19| 1 페이지| 1,000원| 조회(68)
  • 낯익은 세상을 읽고
    낯익은 세상을 읽고
    우리가 보는 순간 얼굴을 찌푸리고 보는 것들도 있고 옛 추억에 뭉클해지는 것들이 모여 있는 곳 쓰레기 매립장, 황석영의 낯익은 세상은 이곳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우리는 좋든 싫든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코 푼 휴지, 다 쓴 치약통, 예전에 연인이 사줬지만 지금은 필요 없어 버리는 곰인형, 심지어 유행이 지나 버리는 고가의 제품들까지 처음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재화들이었고 소중한 물건이었지만 필요가 없어지고 나면 자리만 차지하는 쓰레기로 변해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쓰레기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세상 가장 밑바닥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이곳에서 주인공은 성인이 돼가고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수라와 엄마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고 시퍼런 칼을 부엌에서 꺼내들고 갔다가 줄행랑을 쳐버리는 아이. 14살 아이가 견디기에는 너무나 처참한 현실이지만 주인공은 받아들이게 된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곳의 생활 방법에 순응해야한다는 것을 배운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5.20| 2 페이지| 1,000원| 조회(31)
  • 낯익은세상 독후감
    낯익은세상 독후감
    1980년대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라는 실제장소를 배경으로한 황석영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는 원래 ‘꽃섬’으로 불렸다고 한다. 1970년대부터 서울에서 나온 쓰레기들이 이곳으로 모이면서 꽃섬은 점점 사라졌다. 주인공은 ‘딱부리' 라는 별명을 가진 14살 소년이다. 살기위해서 어머니와 꽃섬을 찾아 들어가게된다. 아버지는 삼청교육대로 끌려들어갔다. 쓰레기 더미위에 스티로폼을 깔고 비닐로 집을 지어 딱부리와 어머니는 함께 산다. 새벽부터 쓰레기들을 분리해서 돈을 번다. 얼마 뒤 어머니에게 일을 주는 반장아저씨와 그 아저씨의 아들 ’땜통‘이 한 지붕 아래서 산다. 쓰레기를 분리하는 일에도 구역이 정해져있다.
    독후감/창작| 2017.04.17| 2 페이지| 1,000원|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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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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