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은 건강, 비즈니스, 경제 부문에서 인간 행동의 역할을 연구하는 저술가 톰 래스는 진정한 건강 비법으로 식사, 활동, 수면을 꼽는다. 이 세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더 많은 활력을 얻게되고 건강하고 오래살 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CHAPTER 1. 기본은 단순하다
유행하는 식이요법을 경계하라
일단 몸에 더 좋은 음식을 먹는 일을 시작했다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인내심이 부족해 서 식이요법을 쉽게 포기한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몸이 식습관의 변화에 반응하려면 일년 넘게 시간이 걸린다 고 한다. 다음 달에 4,5킬로그램을 어떻게 뺄지 걱정하기보다는 다음 식사를 할 때 얼마나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인 가에 초점을 맞추어라. 매 순간 더 나은 선택을 하면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행복이라는 해택을 덤으로 선물 받게 될 것이다.
틈만 나면 움직여라
날마다 온종일 움직이는 것이 건강을 위한 진짜 비결이다. 오늘날 인류는 자는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앉아서 보 낸다. 불행히도 인간의 몸은 이런 상황에 맞지 않는다. 당연히 그에 따른 결과로 발생한 비만과 당뇨가 공공보건 부 문의 주요 문제가 되었다.
잘 자면 더 많은 것이 이루어진다
한 시간 덜 자면 행복감이 낮아지고 생산성과 건강,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모든 것을 제처두고 수면 시간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