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업에서도 통하는 성공의 법칙『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십대 후반에 동네에서 절도와 강도일을 시작해 국제적인 마피아 조직의 중간 관리자까지 오른 경험이 있는 저자 루이스 페란테가 '마피아가 합법적인 비즈니스맨에게 주는 교훈'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마피아 조직은 역사상 가장 오랜 기업이다....
'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이라는 제목을 처음 보고 굉장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 우선은 마피아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마피아와 경영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관심이 갔다. 게다가 저자의 약력은 무척이나 특이하다. 저자는 실제로 마피아였으며, 마피아 활동을 할 때는 지부장 정도까지의 위치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교도소에서 8년을 복역하는 동안 책에 빠져 살았으며, 그 결과 출소했을 경우에는 소설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글 솜씨가 생겼다고 한다.
저자는 기업의 조직과 마피아 조직의 유사점을 발견하였으며, 마피아의 성공의 법칙이 일반 기업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어 이 책을 서술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피아는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대의 사회 속에서도 버젓이 활동하며 막대한 이익을 거두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