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하는 남자는 수트를 입는다』는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통성을 유지하며 변화하고 발전해온 작지만 위대한 브랜드 스토리와 장미라사의 이영원 대표가 들려주는 남자의 옷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담았다. 장미라사는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각별히 좋아해 그룹의 심벌이 된 ‘장미’와 의류를 뜻해...
“옷이 태도를 만든다’라는 말처럼 수트를 입으면 자세가 바로 잡히면서 행동도 신중해진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인간 사회에서 수트란 상대방과 나누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며, 매너를 입은 수트는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진정한 경쟁력이다.”
많은 사람들이 옷을 입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이 많이 입는 옷은 단연 수트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트를 입을 때 단순히 옷을 입는 다는 생각을 한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이영원 저자인 성공하는 남자는 수트를 입는다 에서는 수트에 관한 역사와 의미를 이야기 하며 장미라사 라는 브랜드에 관한 역사와 스토리를 이야기 한다,
책은 평소에 옷을 단순히 멋을 부리는 데에만 국한되어 생각한 나에게 부끄러움을 선사했다. 부끄러움의 원인은 무지였다. 3년간 남성복 소매점을 운영한 오너였던 입장에서 이 책은 의미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