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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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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빅터 파파넥
독후감
3
책소개 [표지글] 2판에서 빅터 파파넥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품들에 대항하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디자이너들의 도전을 검토하면서, 초판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원과 에너지가 부족한 이 세계를 디자인, 사회적이고 생태학적인 책임감을 갖는 디자인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
  •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6~11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6~11
    일반적인 디자이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다. 디자이너는 최종품만 만들어 내면 끝나는, 그 후에 올 결과 혹은 더 미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제품을 넘어서 2장에서 언급된 북반구와 남반구의 경제적 격차는 여기에서도 다시 강조되는데 조금 더 풍족한,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북반구에서 제3세계에 주목해봐야 한다는 점이다. 무시되어왔던 제3세계의 문제는 꾸준히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세상에 나왔고 점차 그것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디자인이 정치적인 수단으로,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되는 것은 어찌 보면 자본주의 세계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부정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 관심을 쏟는 것의 단 조금이라도 현재 그늘 속에 감춰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디자인 또한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예로는 안전하게 놀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아이들, 도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들, 더 나아가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제3세계의 사람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동등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 하지만 특정 계층, 특정 연령, 특정 지역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것들을 누리고 있다.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혹은 이러한 사람들이 마땅히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 디자이너는 디자인의 과정에서 조금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제품의 일부를 바꿔 훨씬 수월하게, 훨씬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역할을 갖고 있다. ‘소셜 디자인’ 수업 중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의 출품작들 중 수상작을 분석하는 과제가 있었다.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 얼마나 그럴싸하게 만들었을까?’라고 생각을 한 내 자신이 조금 부끄러웠다.
    독후감/창작| 2020.12.27| 6 페이지| 3,000원| 조회(164)
  •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1~5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1~5
    모든 사람들, 그 누구든 그들이 하는 순간의 행동들의 모든 것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행위이며 저자는 디자인의 정의를 질서를 만들어내려는 ‘의식’과 ‘직관’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지적인 활동, 대뇌 작용, 리서치와 분석 등의 의식 그리고 느낌, 무의식과 같은 직관을 같이 사용해 정의한다. 창조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인 직관으로 깨닫고 의식적 행동으로써 연구하고 분석한다. 앞서 말했듯, 모든 사람은 디자이너 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디자인이다. 그래서 사소한 행위조차도 디자인이 될 수 있다. ‘맞다/틀리다’처럼 결론을 짓기 에는 무리가 있다. 책에서는 디자인에서의 해결되지 않는 논쟁인 기능과 형태간의 상호관계를 저자의 기능 복합체(방 법, 쓰임, 요구, 목적, 연상, 심미성)이론으로 정의하고 있다. 방법: 재료를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재료와 작업과정, 도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재료의 정직한 사용이라는 것은 디자인의 생태성을 강조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쓰임: 잘 기능하는 것이다. 제품 본연의 쓰임새를 뜻하며, 이 쓰임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저자는 장식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데 여기서의 장식은 장식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계층 구분을 심화시키거나 자신들의 지위를 뽐내기 위한 부수적인 장식적 용도로 쓰여서는 안 된다.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하는 쓰임은 극소수만을 위한 쓰임이 되는 것 또한 안 된다. / 요구: 허황된 욕구가 아닌 진정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책을 읽고 기능 복합체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재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정신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구가 아닌, 욕구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란 이런 소비자의 변덕스러운 욕구 충족이 아닌 디자인에서 편안하고 불편하지 않을 권리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0.12.27| 5 페이지| 3,000원| 조회(170)
  •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후감 - "인간을 위한 디자인과 디자인 윤리의식"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후감 - "인간을 위한 디자인과 디자인 윤리의식"
    과거의 디자인은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과 인간의 욕구를 중심에 두고 전개되었다. 하지만 1967년 유네스코의 자연 자원의 합리적 사용과 보존 그리고 생태상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국가 간 논의와 1972년 데니스 L. 메도즈가 <성장의 한계>에서 지적한 자원고갈의 위기에 대한 경고를 거쳐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현재의 디자인은 인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해 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의 9장 ‘디자인의 책임‘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자이너의 능력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장 ’환경디자인‘에서는 그 시야를 지구적으로 넓혀, 환경오염에 대해 경고하며 동시에 이를 잘못된 디자인의 부작용이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9장에서 이야기한 디자이너의 능력과 책임을 더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인간을 위한 디자인 9, 10장의 감상을 서술해보려 한다.
    독후감/창작| 2020.07.22| 5 페이지| 2,000원| 조회(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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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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