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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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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미숙
독후감
4
책소개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이자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에세이. 동양의학을 현대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와 동양역학을 재해석해 지금 현재의 삶과 운명에 대한 인문서로 써냈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와 함께 짝을 이루는, 동양의학과 역학에 대한 입문서 격의 책이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삶의 비전’은 쪼그라들다 못해 찾기 힘들 지경이 되고, 우울증이 가장 번성한 유행병처럼 되어 버린 현대인의 삶을 관찰하며 고미숙이 주목한 키워드는 바로 ‘몸’이다. 몸이야말로 “삶의 구체적 현장이자 유일한 리얼리티”이기에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제반 문제들을 ‘몸’과 결부시켜 바라보며, 죽음과 질병이야말로 생(生)의 선물이며, 동안 열풍은 성숙하기를 거부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산물이고, 건강은 삶에 대한 지혜와 떨어질 수 없는 것임을 말한다. 이외에도 아기를 업지 않고 앞으로 안거나 조기교육에 매달리고, 50대는 물론 60대도 연애에 목매고, 10대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만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세태에 대해서도 ‘양생’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등 기존의 서양이론의 틀에서 주로 쓰여진 사회비평과는 인식 기반이 다른 독특한 비평을 선보인다.
  •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독후감, 서평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독후감, 서평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 사람들은 지구를 넘어, 달, 행성, 우주 등의 신비한 영역까지 파헤쳐 알아내고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 ‘몸’에 대해서 전부 알고 있다고 확신 할 수 있을까? 모두들 각자의 몸을 가진 존재로서, 우주만큼 신비한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몸과 인문학을 동의보감을 통해 풀어낸 이 책은, 우리 몸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지침을 내려준다. 몸과 몸, 몸과 여성, 사랑, 가족 교육, 사회 등 몸과 여러 분야를 관련지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문학 특강에서는 책에 수록된 내용의 일부를 설명해 주셨다. 동의보감 내용을 다시 재구성하여 세상 속에 녹여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다. 강의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오장 육부, 온 장기가 새로 바뀌니, 그때의 내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24.01.01| 3 페이지| 1,500원| 조회(53)
  •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고미숙 저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고미숙 저
    처음 책을 받아 들었을 때 ‘몸’과 ‘인문학’이라는 도저히 어울릴 거 같지 않은 두 단어를 어떻게 엮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책을 펴고 5페이지쯤 읽었을 때, 나는 내가 이 책을 과연 끝까지 읽어내려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수 없이 책을 읽다가 덮고, 읽다가 덮고를 반복하면서 마침내 다 읽었을 때, 나는 책 옆 A4용지에 빼곡하게 적힌 페이지 수(대략 5페이지 당 한 번꼴로 적힌)를 볼 수 있었다. 보통 책이 더디게 읽힌다는 뜻은 그 책이 내용이 어렵다거나 묘사가 많아 상상할 부분이 많다거나 여운이 남아 책에 머무른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워서가 아니라 읽다가 작가의 비논리에 어이가 없어서, 짜증이 나서, 황당해서 읽다가 덮기를 반복하면서 반박할 페이지를 적어 내려가면서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먼저 글의 분류가 중구난방식이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의 주제는 몸과 몸, 여성, 사랑, 가족, 교육, 정치/사회, 경제, 운명 순이다. 각 장안에는 8개의 짧은 글들이 모여 있는데 글을 읽을 때마다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는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7.12.21| 2 페이지| 1,000원| 조회(95)
  •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읽고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읽고
    누군가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면 그것만큼 허황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 시키고 자신의 생각에 가두어 버리는 수준이다. 그 문체도 놀랍다. 어쩜 이리 자극적이고 경솔한 말일 수 있는지. 읽으면서 대부분의 부분이 그러했지만 특히 1장의 ‘몸vs몸에 나오는 성형에 관한 부분은 깜짝 놀랐다. “성형은 미친 짓이다. 보톡스만 맞아도 표정이 사라지는데 전신을 다 헤집어 놓으면 대체 무엇으로 소통을 한단 말인가? 결국 성형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우월감이다. 전자는 충만감을 생산하지만, 후자는 결핍을 생산한다. 그리고 그 공간에선 상처와 번뇌만이 숙성된다. 성형천국, 마음지옥!” 물론 성형을 하는 이유가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일수도 있다. 그러나 사회 풍토에 따른 인과관계를 잘못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모두가 예쁜 얼굴을 바라는 시대에 살다보니 성형또한 스펙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심지어 취직하기 전에 인터뷰를 보는데 외모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성형을 고민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자신이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인정은 자신 자체에서 나오길 바라지만 그도 시도조차 안 된다면 외모부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다.
    독후감/창작| 2017.12.21| 1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A+ 레포트) [감상문]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몸이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을까
    (A+ 레포트) [감상문]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몸이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질병은 몸의 고장이 아니라 마음의 고장이다. - 에디 부인’ 경제가 성장하고, 디지털 문화가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는 현시대에서 사람들은 오히려 피폐해져가고,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살아간다.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살기 편한 세상인 것은 확실한데, 사람들은 왜 아픔을 호소하는 것일까? 앞에서 언급한 명언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고미숙 작가는 그 해답을 ‘우리 몸’에서 찾고 있다. 고미숙 작가는 ‘몸과 인문학’이라는 책을 통해 고도로 발달한 물질문명 속에서 ‘우울증’환자가 넘쳐나고 있는 이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비평하고 있다. 사랑, 교육,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몸’과 관련지어 해석한다. 몸을 바로 알고, 잘 사용해야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실제로 고미숙은 몸이 좋지 않아서 동의보감을 공부하다 명리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몸은 운명의 현장이며 명리는 내안에 있는 무의식을 보는 것’ 이라며 몸을 알고, 명리를 알면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해명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7.09.18| 3 페이지| 2,500원| 조회(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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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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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
방송통신대학 관련 적절한 예)
-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