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공부할 권리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선언)

검색어 입력폼
저자
정여울
독후감
3
책소개 스스로 공부할 권리를 찾다!인생의 갈림길마다 때로는 처절하게 인생의 의미를 찾고, 때로는 아프게 삶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온 작가, 정여울. 『공부할 권리』는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정여울의 혜안을 집약한 걸작을 소개하는 책이다. 마르크스에서 지그문트 바우만까지, 《리어왕》...
  • 공부할 권리-느낀점위주의 독후감
    공부할 권리-느낀점위주의 독후감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입니다.”라는 말은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던 케네디 대통령이 한 말이다. 이 책의 이름이 공부할 의무가 아니라 공부할 권리인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자유가 없는 의무와 자유와 자격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끝이 없다고 생각되는 공부에서 공부에 대한 권리는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공부를 권리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할 것이다. 이처럼 공부에 대한 관점이 다르듯 같은 것을 봐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 공부할 권리의 내용에는 내가 공감할만한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작가와 나 사이의 공감과 생각의 차이에 대해 말하고 싶다. 가장 공감이 되었던 것은 카를 구스타프 융이 말한 “상처 입은 자만이 타인을 치료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그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그 사람의 감정을 완벽히 알 수 없고, 함부로 가늠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9.04.27| 2 페이지| 1,000원| 조회(58)
  • 공부할권리, 책 독후감, 우수
    공부할권리, 책 독후감, 우수
    공부할 권리. 첫 눈에 보자마자 ‘공부’와 ‘권리’라는 단어가 함께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는 해야만 한다는 의무적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 책은 ‘권리’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나에게 새로움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 제목 덕분에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나는 심리학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의 여러 테마에서 심리학자의 말이나 이론을 인용하는 것이 큰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심리학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객관적이지 않고 반증과 확증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생각을 바꾸면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싶다. 아직 미지의 영역인 무의식, 우리 뇌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으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지금부터 스스로의 상상을 바꾸면 된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동감하였다.
    독후감/창작| 2019.03.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강추 독후감A+)) 공부할 권리 - 공부(工夫)할 권리(權利) - 핵심부분 요약 - 창작문학, 문학비평가 정여울 작품
    ((강추 독후감A+)) 공부할 권리 - 공부(工夫)할 권리(權利) - 핵심부분 요약 - 창작문학, 문학비평가 정여울 작품
    <공부할 권리>의 맨 첫 장은 다음의 인용구로 시작된다. 모든 행복에 이유가 있듯이, 모든 고통에도 목적이 있다. 고통이 있어야 주의를 돌리게 된다. 그 고통이 바로 '공부'의 이유가 된다. 고통에도 목적이 있다.고통이 없다면 우리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돌보지도 않는다.-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에서 이 책도 역시 그녀가 공부한 학문을 우리 일상과 조화롭게 버무려, 익숙하지만 새로운 교훈을 준다. 우리에게 주어졌던 24시간을 낯설게 본다던가, 그동안 외면했던 그림자를 받아들이는 법이라던가, 사랑에 대한 고찰이라던가. 알듯 말듯 아리송했던 질문들의 답은 우리보다 먼저 깨달음을 얻은 자의 글 속에 남아있었다. 특히 나는 아래의 인용문이 인상깊었다. 사랑을 줄 때조차 우리는 사랑을 받습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상대에게 사랑을 줍니다. 더구나 우리는 내가 나와 맺는 관계, 그리고 그가 그 자신과 맺는 관계를 벗어나 어쩌면 상대로부터 받은 무언가를 줍니다. 그 무언가는 어디에서도 오지 않으며 동시에 도처에서 옵니다. - 장뤼크 낭시, <신, 정의, 사랑, 아름다움>에서 2. 책 속으로 나 아닌 다른 존재에 대한 관심, 그리고 공부. 오히려 내 자의식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를 알기 위한' 공부의 비중을 좀 줄이고, '당신을 알기 위한' 공부에 좀 더 힘을 쏟으려 한다. 이 책이 나에게 준 가장 큰 가르침은 바로 '세상을 공부할 권리'다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고통에서 목적이 있다. 고통이 없다면 우리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돌보지도 않는다’ (헨리 데이비스 소로우 ‘시민 불복종’)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으려고 태어나지 않았다.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가리라. 누가 가장 강한지는 두고 볼 일이다. 참다운 인간은 집단이 강요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 수렴적 사고에 길들어 버린 사람은 아무리 새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줘도 자기가 원래 알고 있은 이야기나 지식의 패턴으로 모든 외부 정보를 환원시켜 버립니다.
    독후감/창작| 2017.08.13| 6 페이지| 1,000원| 조회(101)
AI 챗봇
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55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