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그 아이의 단 한 사람》의 인세는 전액 해피빈의 [아동·청소년 생활지원]에 기부 됩니다.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은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여 준다. 또 그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
권영대 작가의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먼저 교사가 떠올랐다.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이라는 말이 교사라는 직업을 짧게 표현해 준 말 같았기 때문이다.
교사는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교사라고 생각한다. 그러하여 나는 책 제목이 교사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 기초작업 =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
1) 따뜻한 선생님 〉 엄격한 선생님
- 엄격한 선생님=규칙,벌칙으로 아침을 시작. 감시자역할
- 따뜻한 선생님=아이들의 내면의 선함과 변화 가능성을 믿어주면 아이들은 정말 선해진다.
- 아이들의 변화는 오직 자신이 선택할 때만 가능하다. (변화의 순간 마음의 종이 울림)
- 도널드 칸 “이성은 결론을 낳고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
- 결국 우리를 움직이는 힘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나온다.
- 진심은 사람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2) 아이들의 밥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사랑이 변화를 준다.
- 격려와지지, 응원, 끝까지 믿어주는 것, 진심으로 사랑하고 관심 기울이기,
- 시간과 노력과 재능과 에너지를 기꺼이내어주기
- 유난히 화를 잘 내고 반항하는 아이는 지금 SOS를 청하는 것이다. (한 아이는 우주다)
- 아이와 눈을 맞추고 마음을 위로해 줄 것.
- 재닛 캡스 (눈에 띄지않는 동양인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줌. 6개월만에 영어마스터, 후에 교육학전공하는 아이로 성장)
- 교실속 자존감 (조세핀 킴) : 자존감과 독서가 답. (우주최고 선생님상.)
- 스토리 두잉 (김일철, 유지희) : 교사로서의 삶에 대한 영감을 닮은 책
(스토리 두잉=교사로서 그 메시지를 실현하면서 살아가는 것. 삶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살고, 그 가치를 더 널리 퍼뜨리는 이런 사람들을 ‘스토리 두어’라고 한다.)
- 인성교육=따스함 교육
3) 가르침과 배움보다 만남(마음과 마음과의 만남)이 먼저다.
아이가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마음으로 만났다는 뜻이다.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 아이의 마음이 보이고, 마음의 보석을 쉽게 찾는 내면의 힘이 생긴다. 아이 마음속의 보석을 수시로 불러주면 아이 마음이 평온해진다. 평온해진 아이는 교사의 ‘가르침’에 즐겁게 ‘배움’으로 답한다. ‘가르침’보다 ‘배움’보다, ‘만남’이 먼저인 이유다.
![[교육학 관련 우수독후감] 권영애 작가의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진정한 교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4/06/24/data30045151-0001.jpg)
[교육학 관련 우수독후감] 권영애 작가의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진정한 교사의 자세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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