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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중국사 (한족과 소수민족, 그 얽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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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가오훙레이
독후감
2
책소개 지금의 중국 땅에 존재하는, 그러나 그동안 조명 받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절반의 중국사』는 기존의 중국 역사가 중원 왕조, 한족 중심의 역사로 서술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족과 얽힌 소수민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지금의 중국이라는 지리적 영역 안에 거주하는 한족을 제외한 민족인 소수민족이...
  • 절반의 중국사 사평
    절반의 중국사 사평
    <절반 중국 사>는 해학적 유머러스한 어조과 수법으로 야사와 정사를 종합해 복창에서 청나라로 약 5000 년 간의 역사적 인물, 역사적 사건을 서술했다. 이국적 베일을 벗어, 중국 역사에 신비로운 색채감을 더했다. <절반의 중국사>는 아주 두꺼운 책이 지만, 줄거리가 잘 짜여져서독자를 더욱 매료시킬 수 있다. 이렇게 역사적인 타임 라인의 이야기는 한 폭의 그림처럼 질서 정연하게 독자의 눈앞에 펼쳐주었다. 이 책은 역사 연구의 권위 작품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학술적인 언어가 충분하지 않고 엄격하지 않다. 저자가 책에서 감탄문을 쏟아 냈으며 자신의 역사관을 표현 한다. 옛말은 “책마다 저자 본인의 사상 성향을 띠고있다”라는 말이 있다. 일천 명의 관객의 가슴 속에는 일천 명의 햄릿이있다. 고홍뢰 선생님이 쓰신 <절반의 중국사> 를 끝까지 읽고나면 문장은 섬세하고 함축적이어서 세세히 새겨볼 만하다.
    독후감/창작| 2019.10.18| 4 페이지| 1,000원| 조회(106)
  • 절반의 중국사 (가오훙레이) 독후감
    절반의 중국사 (가오훙레이) 독후감
    이 책은 정말 묵직하다. 주석을 제외한 본문만 800페이지가 넘는다.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역사 서적은 한족 중심의 역사이거나 또는 중원을 차지한 이민족의 역사에 대한 책들이다. 따라서 기존의 중국역사책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인 진나라, 초와 한, 위, 촉, 오의 삼국시대, 그리고 수와 당, 송과 금, 원나라를 거쳐서 명나라 그리고 청나라, 마지막 지금의 중국까지 한족 위주의 역사 그리고 이민족의 경우 중원을 차지한 나라의 역사이다. 하지만 절반의 중국사는 기존의 중국 역사책과는 확인히 다르다. 절반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기존과 다른 무엇이 있다. 한족 중심의 역사서가 아닌 한족 이외의 소수민족 중심의 역사서이다. 그래서 한족과 또 다른 역사의 축을 형성하고 있는 나머지 민족들, 현재 55개의 소수민족들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소수민족은 총 18개의 단원으로 구별되어 있다. 흉노, 오환과 선비, 유연, 백흉노, 돌궐, 회골, 거란, 말갈, 강, 토번, 저, 월지, 몽골, 오손, 월, 서남이, 복, 누란이 바로 그들이다. 이 민족들 중에서 돌궐, 거란, 말갈, 몽골처럼 과거 우리민족에게 영향을 주었던 비교적 친근한 민족들이 있다. 또한 우리민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시아인으로서 서양인에게 강인한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는, 아시아의 자부심을 고취시켜주는 민족인 흉노의 이야기가 이 책에 등장한다. 또한 추억 속의 게임인 삼국지에 등장하는 각종 소수민족의 이름이 보인다. 강, 오환, 저 등의 민족이다. 그리고 와신상담으로 익히 알려진 오와 월의 중 월이라는 이름도 보인다. 또한 티베트 지역하면 떠오르는 토번도 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너무 설레었다. 너무 너무 읽고 싶어졌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쳤다. 한 번쯤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쉽게 알기 힘들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나의 두 눈 앞에 펼쳐졌다. 이 책을 집필한 가오홍레이의 들어가는 말이 먼저 나왔다.
    독후감/창작| 2017.09.14| 7 페이지| 1,000원|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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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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