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패셔니스타로 만드는 56가지 현실적인 조언『왜 옷을 잘 입는 남자가 일도 잘할까』.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옷'에 대한 의식바꾸기부터 총보다 강한 무기의 역할을 하는 슈트, 슈트 이외의 옷에도 발휘되는 '옷의 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옷', '옷의 힘'에 대해 수록한 책이다.
최근 자기관리 가운데 빼놓을수 없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패션이다. 이제 시대는 변했고 20~30대 젊은 남성들은 자기관리의 중요한 분야중 하나로 패션을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기업들 역시 들스 코드 행사를 열거나 창의성 제고를 위해 복장 규제를 완화하는등 패션경영을 도입하는데 열중한다.
저자 마사치카 준코는 일본 최초의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로 패션 레스큐사의 사장이며 스타일리스트 양상학교인 psj학원의 원장이다.그녀의 고객만 만명이 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자리의 분위기나 만나는 사람을 배려한 옷차림을 할줄 아는 사람은 사회적 기술이 뛰어나고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가 된다고 말한다. 자기자신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단순히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상대방이 기뻐할지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을 알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