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내 안의 나" 책 내용과 같이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의지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안의 진정한나(진아,절대의식)에 의해 살려지고 있다. 진정한 나는 인간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우주만물에 깃들어 있는 생명,정신인 것이다. 그 진정한"나"를 하나님,불성,브람만,절대자각,순수의식,근원의식,우주의식 등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지만 여하튼 그것에 의하여 우리는 살아가고 또한 살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즉신야 깨닫기
성경에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그랬듯이 자기가 신임을 알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나는" 에고가 아니고 몸과 마음도 아닌 절대의식(순수의식)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에고와 동일시 하지말고 몸과 마음을 해방시켜 모든것을 진정한나(절대의식)에게 맡겨야 한다는 저자의 간곡한 외침은 우리안에 존재하는 참나를 일깨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