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계절 13-18문고 제 15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 공작부인들과 프랑스 국왕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간청하는 마당에 하필이면 피렌체 상인의 두번째 부인(모나리자)의 초상화를 그렸을까 ? 그 해답은 살라이라는 사람한테 있다. 살라이는 거짓말쟁이에다가 좀도둑인데, 왜 다빈치는 살라이와...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대한 궁금증을 모티브로 한 팩션 스토리입니다.
다빈치는 그 많은 이탈리아 공작부인들과 프랑스 국왕까지도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간청하는 마당에 하필이면 왜 피렌체 상인의 두 번째 부인(모나리자)의 초상화를 그렸을까? 거짓말쟁이에 좀도둑이기까지 한 살라이와 어떻게 그토록 오랜 관계를 유지했을까?
모나리자의 탄생 배경을 중심으로 다빈치의 삶에 대한 독창적인 역사 해석과 시각으로 그려진 이 소설은 실존인물 다빈치와 그의 작품 모나리자에 대해 상상해보는 즐거움과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양날의 즐거움을 주는 소설입니다.
★ 책 소개
왜 다 빈치는 이탈리아의 공작들과 공작부인들, 그리고 프랑스 국왕까지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간청하는데, 거절하고 하필이면 별 볼일 없는 피렌체 상인의 두 번째 부인의 초상화를 그린 걸까? 왜 거짓말쟁이에 좀도둑인 살라이를 오랫동안 쫓아내지 않고 곁에 두었고, 유언장에 이름을 올렸을까?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는 이런 물음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수도 없이 봐 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이 작품은 볼 때마다 신비로운 아우라를 풍긴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모나리자의 시선은 관찰자를 향해 있다는 점, 누군가 말해 주기 전까지는 눈썹이 없는 줄도 몰랐다는 점. 어떻게 보면 엄청 못생긴 초상화인데 아름답게 느껴지는 분위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신비하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그림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나는 모나리자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관련 서적 한권을 접하게 되었다.『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를 읽고, 나는 모나리자에게서 느꼈던 신비함과 아름다움의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코닉스버그의 책,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수 ‘살라이’를 조명한다. 살라이를 알아야 모나리자를 알 수 있고, 모나리자를 알기 위해선 살라이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별 볼일 없는 피렌체 상인의 두 번째 부인 초상화이다.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독후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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