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로바로 실습하고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게끔 안내해주는 [리눅스의 신]. 저자의 십수년 리눅스 전문가 경력을 바탕으로 리눅스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가장 많이 쓰이는 기초 명령어를 선별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분투를 설치하고 우분투 배포판 환경에 익숙해고, 기본적인 서버들을...
스마트폰의 런처를 만든다는 업체를 만났다. 같이 사업을 해보자 하여 스터디를 했다. 한데 런처가 도대체 뭔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론칭을 시켜주는 거냐? OS냐 ? 다 아니라고 했다. 과문한 탓에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읽어도 이해하지 못했다. 한데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런처를 윈도우로 표현하면 ‘작업줄’이었다. 94쪽이다.
<1번 박스는 런처라고 불리는 영역이다. 윈도우로 비교하자면 작업줄과 비슷하다.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면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보여지는 기능과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아이콘을 등록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이 동시에 존재한다. 위 바탕화면에서 우분투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런처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만 보여주고 있다. 웹 서핑을 위한 firefox와 문서작업을 위한 libre office 프로그램등 몇가지 프로그램은 우분투 설치시에 같이 설치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우분투가 설치되면 자동으로 아이콘이 런처에 등록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