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8년, 모바일 무의 시대를 즐겨라!IT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1년의 단위로 관찰하기에는 너무나 그 속도가 빠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이미 거대한 혁명의 조짐을 보이는 블록체인, 지금도 빠르다고 생각되는 통신 속도를 가볍게 뛰어넘는 5G 시대의 개막 등...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소개만 있다. 이러면 신문, 블로그와 차이가 없다. 현상은 복잡하나, 본질은 단순해야 한다. 본질을 짚어주었으면 좋았겠다. 기술을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전문가의 의무다. 반복이 되어도 무관하다. 문학에도 반복법이란 게 있지 않던가, 중요하니 반복한다. 글을 읽는 사람도 그렇게 이해할 것이다.
장점은 용어에 대한 이해다. 마르크스는 개념 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 했다. 한 마디 말로 ‘쾌도난마’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서비스로써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플랫폼 등이 헷갈렸다. 이 책을 통해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 SaaS는 오피스 365(월 8900원, 5대 pc 가능)를 떠올린다. 내가 엑셀 프로그램을 고칠 수는 없다.
. PaaS는 구글 앱 엔진 즉, 개발툴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같은 걸 떠올려 보면 되겠다.
. IaaS는 aws가 빌려주는 서버, vm ware 등이다. 일반적으로 아는 클라우드다.
저자의 설명은 다음이다. 방점을 찍을 부분은 통제력이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공정성 확보의 시작
이동통신 산업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의 IT 산업을 일군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 꼽히면서도, 늘 독과점 이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에서 이런 독과점 구조를 개선하고자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모집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을 만큼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러다 보니 우리는 자연스레 현재의 이동통신 3사 구조를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안으로 찾은 MVNO의 ‘알뜰폰’마저도 시장 경쟁 활성화라는 미명 아래 이동통신 3사의 자회사들인 SK텔링크, KT엠모바일, U+알뜰모바일의 진입을 허용하면서 사실상 그 밥에 그 나물이 되고 말았다.
이동통신 3사의 독과점 구조가 늘 문제가 되는 것은 ‘가계통신비 인상’의 주범이라는 점 때문이다.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도‘가계통신비 인하’는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과제를 추진하던 국정자문위원회에서 정부기관과 통신사를 압박하며 기본료 폐지를 관철시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한 가정마다 PC가 마련되고, 거기에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은 그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더 이상 편지를 손으로 쓸 필요가 없어졌고, 장를 보러 매일 근처 시장에 갈 필요도 없어졌다. 이런 단순한 일상의 일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분야와 영역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변화가 사무실이나 가정이라는 제한된 공간이 아닌 어디서든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2014년부터 꾸준히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전망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 시리즈는 그 변화를 대중이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 즉 ICT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바라보고 느낀 모바일 산업의 최신 흐름과 방향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2018년 주목해야하는 총 7가지의 모바일 트렌드를 선정했고, 각각의 트렌드는 무(無)와 관련된 여섯 가지 핵심 키워드와 관련이 있다.
![[서평] 모바일 트렌드 2018](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5/17/data21423211-0001.jpg)
[서평] 모바일 트렌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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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모바일 프렌드 PPT(요약 포함)
모바일 트렌드 2018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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