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323청춘들의 앞날을 위한 제대로 된 독서법을 알려준다!1323청춘들의 인생을 바꿔줄 기적의 독서법 『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1323청춘들의 책 읽기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이 책은 실제로 10대 자녀를 둔...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백 배 정도 중요하다.
그래서 무조건 책을 읽는 것보다 놀라운 독서법을 배우고 익힌 독서의 신이 되는 것이 휠씬 중요하다.
“ 눈으로만 책을 읽고 그때그때 감동을 받고 그 지혜를 얻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그것이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수불석권을 통해 그 책의 핵심을 파악한 후에는 반드시 직접 노트에 적고 정리하고 자신의 주관을 세우은 일이 뒤따라야 한다. 읽기의 완성은 쓰기라는 점을 나는 항상 주장한다.
구들도 반드시 읽는 만큼 쓴 노트가 많아져야 한다. 인간의 뇌는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기억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노트를 할 때 책을 두세 번씩 읽는 반복 효과가 있기 때문에 권장하는 독서의 기술이기도 하다.”
요근래 새롭게 알아가고 있는 내용이다. 전에는 읽기로만 해서 끝냈다. 쓰기까지가 읽기의 마침표다.
눈으로 책을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그래서 그 책을 잘 읽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법은 매우 잘못된 독서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