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정 청소』는 일상의 불안, 걱정, 분노, 불행 등의 각종 스트레스와 울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불안한 마음을 의욕으로 재빠르게 회복시켜 애초에 쉽게 울적해지지 않도록 하는 기적의 초간단 회복습관 34가지를 소개한다.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리스트인 저자는 직업, 연령, 성별...
보건 관련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과제인 만큼 실제로 내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담은 도서를 읽고 싶었다. 육체적 건강법은 그동안 많은 영상을 봐왔고 또 실제 하는 루틴도 있어서 육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으로 건강할 방법을 알고 싶었다. 사실 그동안 나는 정신건강에 관한 지식을 쌓고 싶었었다. 우울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 정신건강을 다룬 책을 읽어볼 기회가 이번뿐이라고 느껴 이 책을 꼭 읽기로 하였다. 또한 이 책은 정신건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설명한 책이라 평소 정신력이 약한 내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 지멘지준코는 스초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이다.
몸과 마음의 치유,건강을 테마로 한 테라피스트와 지도자 육성외에 기업이나 병원,스포츠클럽과의 협업을 실시해왔다.
저자는 마음의 병도 생활습관병이라고 말한다.
생활습관병은 음주습관,수면리듬, 체중 관리등 일상 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피할수 있는 질병이다.
마친가지로 일상에서 울적해졌을때,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을 미세하게 조정하면 마음의 병을 예방할수 있다.
이 책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울적해진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며 애초에 울적해지지 않는 마인드유지를 34가지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아침.점심에 해야할일, 저녁을 보내는 방법등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가되었다.
마인드유지의 요령중 우선 할수있는 방법중 하나로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울적할때 인간의 머리는 한번에 한가지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울적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어도 가장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울적한 기분을 잊어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