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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006,한글판)

저자: 칼릴 지브란
독후감: 4건

책소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1923년, 국경의 관념과 종교의 사상을 뛰어넘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바로 <예언자>는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다루며 인생을 관통하는...

10개

'예언자' 독후감

인생을 살다 보면 길을 잃은 채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길이라고 생각해도 환경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수십 번 바뀌게 된다. 이런 삶에 대해 우리는 무한한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가 잘 나아가고 있는지 몇 번이나 되돌아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끝없는 자책감에 휩싸인 채 주저앉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3.02.24| 2 페이지| 2,500원| 조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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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독후감, 교육철학 과제

한 학기 동안 교육철학 수업을 들으면서 내 삶의 영양분을 보충한 것 같다. 나의 지난 삶과 현재 삶, 그리고 미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고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정한 것 같다. 첫 번째) 한 학기 교육철학 수업을 들으면서 예언자에 대해 다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 자아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였는데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과 현재의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자아는 나를 대변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모습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2.06.07| 3 페이지| 2,000원| 조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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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독후감]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nbitions!)’ 중학생 시절 내 책상머리에 붙어있던 좌우명이다. 영어를 처음 배우고 이런 표현을 알게 되었을 때의 설레던 기억이 새롭다. 비록 지금은 까마득한 기억이 되었지만 말이다. 자강불식(自强不息).’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한다는 뜻이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내 책상에 붙였던 좌우명이다. 하지만 오늘부터 이 좌우명을 떼어야겠다. 대신 그 자리에 이렇게 써 붙이겠다. 이성으로 열정을 인도케 하라. 그대들의 열정이 매일 스스로의 부활을 통해 살아가도록. 마치 자기의 재(灰) 속에서 또 다시 일어나는 불사조처럼.’ 예언자. 참 어렵고도 힘들게 읽은 책이다. 깊고, 맑고, 거침없는 언어로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관통하는 잠언 시집 ‘예언자’는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유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려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독후감/창작| 2019.11.01| 3 페이지| 1,000원| 조회(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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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서평 (공백 포함 2237자, 미포함 1676자)

1. 줄거리 알무스타파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배가 도착하여 떠나려 하고 사람들이 진리를 알려달라 청한다. 그는 사랑이란 기쁘기만 한 것이나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 그 자체로 충분한 것이라 가르친다. 결혼이란 사랑하되 속박하지는 않고 적당히 떨어져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소유물이 아니니 원하는 대로 만들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나눔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죽은 생명을 자기 안에 살게 한다는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일은 삶에 대한 사랑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듯이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기쁨과 슬픔은 불가분의 것으로 둘 다 같은 것에서 생긴다고 한다. 집은 사람들의 안전과 안락함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옷은 입지 않는 것이 낫다고 가르친다.

독후감/창작| 2018.01.06| 3 페이지| 1,000원| 조회(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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