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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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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이비드 월시
독후감
3
책소개 b 이 책을 읽고 나면“10대들은 참 억울했겠다!” 무지한 부모 때문에 10대를 위기에 내몰지 마세요 /b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게 되는 두 가지 의문 즉, 왜 10대들은 그렇게 행동하는지와 그렇다면 부모들이 10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10대들의 사생활』. 이 책은 청소년, 자녀 양육에 관한 한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권위자로서 그동안 수만 명의 10대들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 상담하면서 위의 질문에 과학적인 답변을 완성한 데이비드 윌시 박사의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 10대들의 사생활 데이비드 월시 독후감
    10대들의 사생활 데이비드 월시 독후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수능을 보고 나는 20세, 현재 대학생 1학년이다. 이제 막 10대를 지나온 내가 이 책을 읽으려하니 이미 내용을 다 알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이 지루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 달에 책 한권을 읽을까 말까한 내가 이 두꺼운 책을 순식간에 다 읽었다. 저자의 이야기에 아주 많이 공감하면서. -10대청소년, 문제아인가 미래의 기둥인가 네이버 검색창에 10대를 검색하면 무서운 10대, 막장 10대 등이 연관검색어로 뜬다. 언제부터 10대라는 말이 이렇게 무섭게 변한 것일까? 10대,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부모, 교사를 비롯한 여러 어른들과 부딪히는 일이 잦다. 외적, 내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 그 변화를 잘 수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모습에 적응하는데 실패한다면 충돌이 생기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126)
  •   [10대들의 사생활] 북리뷰(Book-Review, 독후감)
    [10대들의 사생활] 북리뷰(Book-Review, 독후감)
    닐 포스트먼(Neil Postman)은 이렇게 말했다. “문제아란 없다. 다만 문제부모가 있을 뿐이다.”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말할 때 흥분된 감정에 휘둘려 자신의 구체적인 기분이나 정서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녀도 마찬가지이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너는 집안일을 전혀 도우려 하지 않아!”하고 화를 내는 것보다, “엄마는 네가 식탁 정리를 맡아줬으면 좋겠어.”하고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것이 낫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지만, 정작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결국 문제는 의사소통 :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는 10대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관한 내용 - 소년과 소녀의 뇌 : 호르몬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남·녀 청소년의 차이 - 사랑과 섹스 그리고 10대의 뇌 : 10대들의 성 정체성에 관한 내용 - 10대 뇌의 적, 술과 담배 그리고 마약 : 10대들의 뇌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 대중 매체가 바꾼 10대들 : 10대들의 삶에 매체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것을 통제하는 방법 - 피곤한 10대들 : 10대들의 수면에 관한 내용 - 10대에게 일어나는 정신질환 : 정상적·비정상적 행동 구별 방법, 주의력 결핍 장애, 우울증, 섭식 장애, 뇌 기능의 오류, 강박 장애 등 - 멀어지는 10대들 : 심리적·사회적 차원의 이해 - 10대들과 가까워지는 법 : 관계 맺기와 지도하기
    독후감/창작| 2012.11.13| 7 페이지| 0원| 조회(350)
  • 10대들의 사생활 감상문
    10대들의 사생활 감상문
    10대들의 사생활이란 책은 쉽게 말해 10대들의 보고서라고 일컬어도 손색이 없다. 10대들의 깊은 이면에 관해 실제적인 예들로 생동감 있게 다루었음은 물론이고 이 책을 접하게 될 1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염두해 어떻게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이끌면 좋을지 까지 빠짐없이 다루었다. 10대들의 뇌 속을 분석하기도 하고 왜 10대들이 때론 충동적인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기성세대와 10대가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는 지도 다루었으며 성교육, 술, 담배 등이 왜 10대 때 특히 해로운지까지 꼭 필요한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 10대들의 사생활이라고 제목이 쓰여 있기에 부모님에겐 들키지 않은 10대만의 일상을 비교적 무겁게 다룬 책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어려웠다. 특히 뇌에 대해 쓰여 진 내용을 읽을 땐 생물시간에 배울법한 전문적인 용어들이 나와서 약간의 혼란을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원인이 있었기에 10대들이 보여 지는 것처럼 행동하는 구나하고 이해를 하려고 읽다보니 수월하게 읽히는 편이었다. 내용적인 측면을 향해 깊게 들어가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0대의 뇌에 대해 탐구했던 부분이다. 뇌의 각 부위 명칭을 들어가며 각 기능도 설명해 주었는데 이렇게까지 알아야 할까 하고 읽으면서 다소 볼멘소리가 날 뻔도 하였지만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행동을 파악하고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고 읽으면서도 신기했다.
    독후감/창작| 2012.1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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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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