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드웨어 실습 입문서. 이 책은 하드웨어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접근이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직접 납땜하는 방법부터 초급의 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하드웨어의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따라해 보면서 메모리의 동작 방식뿐만 아니라 CPU의 역할도 자연스레 익혀...
좋은 책이다. 뭔가를 쉽게 설명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컴퓨터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전자, 전류, 전기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아는 게 있고, 해 봐야 아는 게 있다.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은 이해의 심도뿐 아니라 내구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LED 켜보기에 대해서 요즘은 라즈베리파이 기판에 LED를 끼우고 간단한 블록 코딩만 하면 된다.
블록코딩은 LED 등 부속 기기를 보드에 끼울 수도 있고 레고처럼 쌓아 올릴 수도 있다. 기판에 끼우면 전력은 신경 안 써도 되지만 레고처럼 쌓아 올리면 전원이 필요하다. 무선으로 충전시키는 건 아직 기술이 안 되기 때문에 건전지 블록을 꼭 포함시키는 식으로 대응한다. c 언어로 프로그램을 짜서 블록 코딩으로 변경한다. 즉 어떤 객체를 누르면 c의 어떤 부분이 실행되게 만드는 것이다. 웹이든, 앰이든 관계없다. 통신모듈만 달면 된다.
이 책은 블록 코딩의 앞단에서 '납땜'부터 시작하여 전류, 저항, 전압 개념까지 알려준다. 라즈베리 파이는 임베디드 컴퓨팅의 일부다.
![[서평] 뇌를 자극하는 하드웨어 입문](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2/27/data20471779-0001.jpg)
[서평] 뇌를 자극하는 하드웨어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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