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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에너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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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대니얼 예긴
독후감
3
책소개 우리 문명의 토대를 이루는 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새로운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혼잡한 베이징의 도로에서 카스피 해 해안까지, 갈등이 그치지 않는 중동 지역에서 미국 국회의사당과 실리콘밸리에 이르기까지 예긴은 우리의 미래를 가늠하게 될 중요한 의사결정들을...
  •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플리처상의 수상자인 대니얼 예긴이 쓴 이 책을 봤을 때 그 두께에 너무 당황했었다. 책 보다는 사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이 두께의 책은 석유에서부터 전기, 그리고 재생에너지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 중 이번 2030 에너지 전쟁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역시 아직까지는 에너지 자원 중에서 석유의 중요성과 그 힘이 가장 크구나.’ 였다. 표지, 목차, 서론, 본론, 맺는 말, 후기 등 모든 내용을 다 담아 총 934 페이지라는 엄청난 분량의 이 책에서 조금 과장을 보태 반절 정도가 석유와 관련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또한 시기상 전개로 인하여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석유의 이야기가 본론의 처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탄 이후로 사용되어 1940년대 중반 사용량 1위였던 석탄의 사용량을 넘어서고 현재도 사용량 1위로 있는 석유는 전략적으로도 매우 영향이 크다.
    독후감/창작| 2021.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81)
  •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교수님께서 도서목록을 제시하셨을 때, 목록 중 무엇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그리 오래하지 않았다. 의아한 느낌이 들기는 했다. 경제학 개론수업인데 ‘에너지’라니? 물론 에너지 분야와 경제가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왠지 도서목록에는 금융상품, 주식, 경기변동에 대한 내용들이 잔뜩 들어있는 책이 주를 이룰 것 같았는데 그 중에 에너지라는 반가운 단어가 보이는 것이다.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에너지 관련 책들을 읽어 왔기 때문에, 『2030 에너지 전쟁』이란 책에서는 에너지에 대한 어떤 새로운 얘기를 들려 줄 지, 경제학과 관련하여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궁금했다. 900쪽에 달하는 책의 두께를 보았을 때는 이 선택을 고민하게 되었지만, 당당하게 책의 첫머리를 펼쳤다. 다 읽은 후,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2012년 군에 몸담았을 적에 제임스 하워드 쿤슬러의 『장기비상시대 : 석유 없는 세상, 그리고 우리 세대에 닥칠 여러 위기들』를, 제대를 한 13년 1월에 제러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을 읽었기 때문인지, 『2030에너지 전쟁』과 더 불어 세 권의 책에 대한 비교는 상당히 흥미로웠으며, 읽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세 가지 책 모두에서 주인공을 맡은 것은 역시 ‘석유’와 ‘전력’이었다. 에너지원 중 활용도와 에너지 밀도에서 단연 으뜸이기 때문에 석유에 대해서 세 책 모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작가마다 견해가 다른 것이 매우 흥미롭다. 『장기비상시대』의 쿤슬러의 경우, 미래를 바라보는 그의 시각은 매우 암담하다. <중 략> 중간 중간에 선물거래, 인수합병, 주식시장, 환율정책 등 경제 용어나 상황에 대해 아무 설명 없이, 즉 독자들이 다 알고 있겠지 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집필한 것 때문에 인터넷검색도 많이 했어야 했던 것이 기억난다. 인터넷 검색을 하고 읽어도 이해에 한계는 있어서, 조금 더 경제 공부를 하고 읽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다. 평소 경제 신문이나 경제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의 경제공부를 하고 읽어야 책의 내용을 매끄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에 관심이 많지만 에너지관련 기술이나 과학에만 집중했던 사람이라면,『2030에너지전쟁』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다각면에서 바라 볼 때 에너지문제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9.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855)
  •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대니얼 예긴!!!!
    2030 에너지전쟁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대니얼 예긴!!!!
    중국이 에너지 블랙홀로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자원 수요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어느 시기보다 각국의 에너지 확보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이 나온 것은 시의적절하다. 저자 대니얼 예긴의 주장대로 에너지는 세계를 재편해 왔다. 문명은 에너지를 먹고 크며, 에너지 없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현대 사회에서 에너지의 의미는 생존 그 자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에너지 수입국으로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의주시하며 자원 확보에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 것이다. 기업이나 개인의 입장에서도 이 책은 생존 전략을 세우는 데 힌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자원개발 혹은 자원투자와 관련된 기업에서 일하기를 꿈꾼다면 필독서라고 할 만하다. 에너지에 의한 세계의 재편은 거시적으로는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 국가의 흥망성쇠로부터 개별 기업의 생존과 번영, 일상생활의 전반에 걸쳐 철두철미하게 관철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소련의 해체와 러시아의 등장, 냉전 종식과 이라크전쟁, 세계화 등 20세기 현대사의 상징적인 사건들의 배후에서 석유의 역할을 설명해 주는 부분은 딱딱하기 쉬운 주제의 책에 재미를 불러놓고 있다. <중 략> 지속가능성은 사회의 기본 가치가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환경 우선권은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로 계속 통합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환경 우선권은 영향력과 규모와 비용편익 분석의 관점에서 분석되고 평가되어야 하며, 적절한 환경 보호 조치가 지켜지는 상태에서 에너지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3.03.24| 5 페이지| 2,000원| 조회(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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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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