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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되는 법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저자: 에밀리 와프닉
독후감: 4건

책소개 테드(TED)의 인기 강연 ‘어떤 사람들에겐 하나의 천직이 없는 이유’를 통해 전 세계 500만 명을 열광케 한 화제의 주인공인 에밀리 와프닉의 충만한 삶을 위한 독창적이고 실천 가능한 조언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담은 『모든 것이 되는 법』. 영화, 법학, 음악, 디자인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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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독후감] 모든 것이 되는 법

책의 저자는 외국 저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다능인의 등장 배경과 같은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자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아 실현과 인플레이션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먼저 자아 실현을 살펴보면, 과거와는 달리 지금의 세대는 현재 다니는 직장이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라는 한 광고회사 직원의 말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가 점차 심해지면서 '직장에 대한 충성심'과 같은 표현이 어색해진지는 오래됐다. 즉 회사는 단지 수입을 위한 수단일 뿐이고, 나의 행복과 만족을 위한 또 다른 취미나 제 2 의 직업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월급과 적절한 대출을 통해 주거지 구매가 가능했던 것에 비해 현재에는 일부 상위 소득층을 제외하고 근로소득만으로는 주거의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다양성은 개인 자아 실현의 의미도 있지만, 새로운 수입이나 소득을 의미하기도 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플루엔서와 유튜버가 되는 시대이다. 꼭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현재 소득에서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다.

독후감/창작| 2022.11.04| 5 페이지| 1,500원| 조회(18)

다양성 , 모든 것이 되는 법 , 다능인
모든 것이 되는법 독후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는 되고자 하는 직업이 짧은 시간 내에도 몇 번씩이나 바뀌곤 한다. 나 또한 어릴 적에 크게 다를 것 없이 티비에 나오는 운동선수들을 보면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가 음악을 들으면 뮤지션이 되고 싶고 슈바이처의 위인전을 읽으면 의사가 되고 싶고 한 달 내에도 몇 번이나 장래희망을 바꿨던 기억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0.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22)

독후감 , 독후감상문 , 모든 것이 되는 법
모든것이 되는법

이 책의 저자 에밀리 와프닉은 커리어 코치이자 강연가. 블러거이다. 또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 법학도와 영화인의 길을 지그재그로 걸어온 다능인이기도 하다. 그녀는 다능인을 위한 커뮤니티퍼티라이크닷컴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수많은 관심사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통합하여 역동적이고 풍요롭게 살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책은 직업과 진로에 관한 전통적인 조언을 뒤집는 한편, 다양한 호기심과 열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충만하게 살아갈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과 여러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는 한가지 일만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아무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다. 요즘 사람들은 꿈과 직업을 한데 묶어 생각한다. 모두들 어린시절부터 꿈을 이루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직업을 가지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혹은 그런 직업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돈이 안되는 경우, 그 역시 실패라고 여긴다. 10대시절 앞만보며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간 우리는 20대에는 구직활동에 매달린다.

독후감/창작| 2018.04.01| 2 페이지| 1,000원| 조회(40)

독후감 , 꿈 , 새로운삶
모든것이 되는 법 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이 책은 만사 관심 많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다. 책, 영화나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순간의 감정을 적어 내려가는 것도 좋아한다. 각종 공예는 물론이고 악기를 다루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을 아주 좋아한다. 읽을 책도 많고, 만들 것들도 많고, 스스로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여러 분야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는 로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무렵 만난 지인의 안부에 심장이 철렁 한다. “난 네가 커서 영화감독이 될 줄 알았어.” 라는 말 때문이었다. 분명 그 지인과의 관계를 맺을 당시에 저자는 영화에 관심이 많았을 것이다. 전혀 다른 곳으로 관심이 옮겨 간다는 것은 가끔 이런 식의 당혹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8.03.10| 4 페이지| 1,000원| 조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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