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움
트위터를 하다 보면 기능이 헷갈릴 때가 있다. 사용자들은 경험을 통해 받아들이지만, 실제 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을 한다. 기존의 경험과 지식에서 찾아보지만 쉽지 않다. 왜냐? 새로운 형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제도에서 차용한 것은 분명할 텐데 어떤 것일까,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창업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제일 낫다.
트윗이란 말을 쓰기 전에는 업데이트라 했단다. 트윗은 업데이트로 이해하면 된다.
팔로우는 리슨, 서브스크라이브 등과 용어 경쟁을 했다. 동일한 기의를 가졌다. 이러면 이해가 쉬어진다. 제대로 된 이해는 역사에 기초해야 한다.
2. 구글
저자의 약력이 재미있다.
(1) 책 표지 디자인 2년동안 했다. 스티브란 분께 여러 가지를 배웠다. 스티브에게 아이디어는 자랑스러운 것일 수 있겠지만 자기 의견은 고집해서는 안 된다. 퇴짜를 맞는 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43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