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장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제약영업 매뉴얼 [제약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 책은 제약 영업 담당자, 중간 관리자, 교육 담당자, 또는 임원진 이라면 매일 직면하는 영업상의 도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를 수록했다. 엄청나게 바쁜 의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유지하는 법, 치열한 경쟁의...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제약 영업 및 관련 교육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약회사, 의료기기 관련 회사에 컨설팅을 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의 스타일은 뭔가 제약 영업이라는 분야의 교과서라는 느낌이 든다. 제약 영업에 있어서 제약 영업 실무자, 중간 관리자, 관련 교육관 등의 사람들이 영업상의 도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를 담고 있는데,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실제 제약 영업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쉽게 써내려갔으며,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다양하게 기술하고 있어서 제약 영업 실무자들 뿐만 아니라 타 부서에도 추천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우선 제약 영업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영업 사원으로서 경쟁 상대는 다른 회사의 제약 영업사원이라는 생각을 보통 많이 하겠지만, 사실 더 큰 경쟁상대는 그들이 아니라 병원 영업 시 의사의 주의를 빼앗아가는 병원의 다양한 업무라고 이야기한다.
제약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
(세계 최고의 MR들이 밝히는 비밀)
작가 소개
Scott Molenhauer
미국에서 제약영업 및 교육 분야에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에 컨설팅을 하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역자 : 고기현
한국얀센 제약영업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제약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꼬기약사의 제약마케팅’ 운영자로서 제약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 파워블로거이다.
<중 략>
작품 소개
책은 제약영업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제약영업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 쉬운 말과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사건을 예로 들면서 영업의 기초를 알려주고 있다. 현직자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엿 볼수 있으며, 실패사례와 성공사례를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 관련 분야 취직준비자나 현직자가 보기에 좋은 책이다.
<중 략>
추천과 추천이유
★★☆(2개 반)
쉬운 내용의 책이다. 그러나 재미가 매우 없고 지루하다. 영업 기술을 알려고 하는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나, 그 외의 독자는 그다지 흥미가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