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이 잔혹한 100명 마을에 산다면?』의 저자 에가미 오사무는 유명 스포츠 선수부터 잘나가는 CEO에 이르기까지 연봉 10억 원이 넘는 최상급 클라이언트를 50명 이상 집중 관리하는 최고 자산관리사 중 한 명이다. 오사무는 조금은 독특하고 특별한 자산관리사이자 금융전문가다. 어떤 면에서 독특하고...
1억 2700만 일본인구를 100명으로 압축해 보았을 때 각종 지표를 현실적으로 와닿을 수 있도록 제시하며 우리 사회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알려주고 이를 경고하고자 하는 취지로 쓰여진 책이다. 일본사회를 토대로 쓰여진 책이지만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환경이라는 점, 그리고 후반부에 한국의 통계지표도 첨부되어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저자 에가미 오사무는 부유층 전문 자산관리사로서 돈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고자 한다. 또한 인구감소, 노령화, 빚, 비정규직, 자살률 등 각종 위험지표를 제시하며 향후 발생우려가 있는 사회적 문제점들을 짚어본다. 책의 편집형태에서도 드러나듯 지표를 설명하는 부분과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부분이 이원화되어 있어 일체감이 떨어져 보인다.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와 에세이를 그냥 붙여놓은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이 책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주제는 결국 저자 자신의 전문분야인 ‘돈’과 관련된 사항이다.
이 책의 저자 에가미오사무는 오피셜 인티그레이트 대표이사로 유명 스포츠선수부터 기업대표에 이르기까지 연봉이 10억원이 넘는 최상급 클라이언트를 50명이상 집중 관리하는 부유층 전문 자산관리사다.
회사원 시절에 그는 대형 손해보험회사와 외국계 보허회사 대리점 지원 영업부문에서 일했는데, 신규개척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네번이나 수상했고 최단기간 최연소 매니저 승진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 책은 3명중 1명이 비정규직으로 차별받고, 10명중 1.6명이 빈곤으로 고통받는 마을로
열심히 일할수록 빚이늘고 가난이 대물림되는 사회
이 잔혹한 마을에 사는 당신에게 희망이 있을까? 란 책 표지를 읽고 읽게되었다.
이책은 잔혹한 사회에서 대해서 대부분의 내용을 이야기하고있다.
보고나면 우울해질 정도이지만 그 부분은 생략하고 이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용이 핵심이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인생의 기둥을 이루는 3가지 자본이 있는데 자기자본, 금전자본, 인간관계 자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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