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신화, 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읽고 쓰게된 계기- 학교 전자책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보게되었다. 평소 마블시리즈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인데,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여 등장인물중 로키, 토르, 헤임달 등이 등장하였다. 이에 따라 평소 북유럽의 신화에 관해서 궁금한 점도 많고 관심이 있어 책에 손이 가게 되었다.
쓴 사람- 21살 남자. 4년제 대학에서 인문계열 공부중. 휴학생.
내용
‘마블’ 이라는 영화 시리즈가 있다. 이 영화에서는 토르나 로키같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등장하는데,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전지전능한 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인간들과 즐겁게 대화를 하기도 하고, 엉뚱하고 실수를 하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를 잘 몰랐던 나는 영화 설정상에서만 저런식으로 나오는건지, 신들을 저렇게 엉뚱하게 표현해도 되는건지 의문점을 가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 북유럽 신화에 관련된 이 책을 읽게되니 영화의 설정이 틀리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되었다. 토르는 영화처럼 호탕하지만 조금 멍청한 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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