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족을 위한 ‘희생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엄마들의 이야기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엄마이자 여자로서 자신의 생을 더 아끼고, 성장시키려는 마음을 북돋워주고 차근히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상에 다시금 당당하게 활보하고픈 엄마, 어느덧 ‘나’를 잃어버린 것...
<극한육아 상담소>를 읽다가,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라는 책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은 내 독서목록에 있긴 했지만, 읽지 않은 것이었다.
이 기회로 읽게 되었다.
이번 달은 육아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육아에 관련 된 책으로 시작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육아 관련 책을 이어서 읽고 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만 얽매이지 말고, 엄마도 자신의 인생을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선 엄마 자신의 인생을 건설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 당신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엄마로 살기 힘든 가장 큰 심리적 이유는 바로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나 자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는 많은 이들이 마음의 병을 앓고 산다. 근본적인 이유들을 보면, 나를 잃어버린 데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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