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마트폰으로 제2의 월급 만드는 하루 10분 실천법
《왕초보 월백만원 부업왕》월급이 부족하다!... 이 간절한 바람으로 [왕초보 월백만원 부업왕]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만... [왕초보 월백만원 부업왕]은 네이버 재테크 NO.1 카페인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의 부업왕 13인의...
부업은 본업과 다르다. 하지만 본업만 믿기보다 여유 시간과 노력을 부업에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때로는 부업으로 하던 일이 본업의 소득을 훨씬 넘어 직업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어떤 부업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 정확하고 바른 길을 제시한다. 한 번에 큰 수입과 성과를 얻으려는 욕심보다는 매일 꾸준히 부업을 습관화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즉 부업이 본업보다 우선시되면 곤란하다. 이 책에서도 역시 부업은 부업일 뿐, 안정적으로 수입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업에 충실해 능력을 인정받아 연봉 올리기라고 말한다.
경제적 자립을 위해, 100억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한지도, 3년이 지나가고 있는 거 같다.
초반에는 어떻게 100억을 모을지 자나깨나, 고민하였으나, 목표로 했던 기간이 지나가고, 지지부진한 자본 증가로 인해, 처음의 마음 가짐이 약해졌다. 또한 아이들이 커가면서, 중학교 가기 전까지는 아이들 과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면서, 100억에 대한 목표가 희미해 질 무렵, 유투브를 통한 부업 관련 동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100억에 대한 목표를 상기 시켰다.
100억을 모으는 기본적인 골자는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계획을 잡았었다.
투자종목 선정 (주식) -> funding -> 투자 -> 이익 ( 이익을 같은 방식으로 재투자 )
하지만, 투자종목 선정은 자신 있었으나, 돈을 끌어오는 funding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목표 달성의 발전이 지지 부진 하였다.
이에 자수성가한 부자가 어떻게 돈을 funding 했는지, 찾아보고, 부자에 대한 유투브 동영상을 출/퇴근 시간에 열심히 보았지만, 딱히 좋은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았고, 결론은 열심히 벌어서 아끼는 것 밖에 없다는 흙 수저의 이야기에 동감 할 수 밖에 없었다.
위와 같은 결론에 이르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아끼고, 1원이라도 벌 수 있는 부업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 검색대에서 부업이라는 검색어를 검색 하자 이 책이 검색 되었으며, 월 백만원이라는 책 제목에 당장 책을 찾아, 대출을 하였다.
( 책의 저자나, 출판사 입장에서는 우울한 이야기나, 책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흙 수저는 1원이라도 아끼어야 한다. 출판사는 동의 하지 못하겠지만, 저자는 동감할 이야기다. )
우리는 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백만원”과 “부업왕”이라는 두 단어에 눈길이 갔다. 부업으로 100만원이라니?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업이라고 하면 우리는 인형 눈 붙이기, 신문 돌리기, 봉투 접기 등을 떠올린다. 혹은 인터넷에 부업을 치면 인터넷을 활용한 부업이 나오는데, 대부분 내 돈을 먼저 투자한 후에 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는데 그 회사가 망하거나 사라진다면 내 돈은 사라지고 만다. 이 책의 서두에서도 사기를 당하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렇다면 이 책은 그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럼 도대체 어떤 부업으로 월 100만원을 번다는 것일까?
일단 100만원의 구성을 보면 고정비용에서 20만원을 절약하고, 부수업에서 80만원을 벌어 100만원이 되는 것이다. 즉, 고정 비용 20만원 + 부수입 80만원의 수식이 만들어진다. 그러면서 총 3단계에 걸쳐 습관화 시킬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