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글쓰기가 갖고 있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하고, 그것을 자기 발견의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육체적 건강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의 발견, 새로운 삶의 설계 등을 위한 일생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유익함을 경험할...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린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는 예상보다 너무나 괜찮은 책이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고르게 된 책이다. 특히 나처럼 글쓰기가 아직 서툴고 어렵게 느끼지는 초보자들 혹은 마음에 깊은 고민과 고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저자 셰퍼드 코미나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젊은 시절 편두통으로 고통 받다 우연찮게 쓰기 시작한 일기로 몸과 마음 영혼이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하여 그 경험으로 대학, 병원, 문화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기 강연을 해왔다.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모두의 삶은 하루하루가 에메랄드, 금, 다이아몬드처럼 보석과도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귀중한 하루를 기록해 나가는 것은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정서적 치유 뿐 아니라 몸과 영혼의 치유의 효과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라는 제목은 나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위시리스트에 넣었을 정도이다. 이 책의 저자가 처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심한 통증 때문이었다고 한다.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리던 저자는 지인의 권유로 통증클리닉 전문의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저자는 치료를 해주는 대신 규칙적으로 글쓰기를 해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셰퍼드 코미나스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에 대한 독후감을 정리하였습니다. 책에 소개된 내용 중 공감가는 내용을 토대로 경험담 및 느낀점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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