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점을 파악하는 법, 주식시장의 심리전, 주식투자에 필요한 노하우와 경험 등이 담겨 있다.
자기 자신의 확고한 투자원칙이 없으면 주식시장에서 쉽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불확실의 시대, 자신의 투자방법에 확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시대를 초월한 주식 고수들이 당신을 올바른 투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그렇게 물타기하는 주식은 남고, 어느정도 올랐다 생각되는 주식은 조금의 이익이라도 실현해보겠다고 팔아버리면 남아있는 자신의 주식계좌는 대부분 -가 찍혀있지 않겠는가?
✔나는 물타기와 같은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규칙을 정했다. 내가 정한 일정비율이상 떨어지면 전량 매도한다. 하지만 그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매도한 수량만큼만 다시 매수한다는 원칙이다. 이는 손실을 확정 지으면서도, 다시 0% 손익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심리적 불안감이 덜하다. 그 이후의 상승국면으로 접어들면 꾸준히 여윳돈으로 분할매수를 하되 장투의 원칙대로 몇 년 이상 팔지않고 가지고 가는 것이다. 이렇게 가져가면 내 주식계좌에는 +들만 있을 확률이 높고 심리적으로도 덜 흔들릴 것이다.
투자격언을 통해 주식시장을 이해해 본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옛말이 그른 게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속담이 속담이 된 것은 이유가 있다. 다음과 같은 격언이 있다. ‘동방불패’의 ‘구음진경’ 같이, 일률로 재단할 수 있는 법칙은 없다. 상황에 들어 맞는 격언이 있을 뿐이다.
.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야 한다(워렌 버핏의 말이다.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몰빵을 하라는 말이다)
. 관성의 법칙은 주도주를 사라는 말이다. 뛰는 말을 잡아라
. 가속도의 법칙은 주식은 급등하거나 혹은 급락한다.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가속도가 붙는다.
.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되겠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다.
. 부력의 법칙이란 건, 20일선 위에서 반등한다는 이야기다. 일종의 지지선이다.
. 적자생존은 주식은 환경에 따라 바뀐다는 뜻이다.
. 주식의 그레샴의 법칙은 악화(손실난 주식)가 양화(이익난 주식)를 몰아낸다,는 뜻이다. 아픈 말이다. 장미를 뽑고 잡초에 물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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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원칙을 지키는 주식 고수들의 투자법](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7/24/data21771887-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