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뒤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어느 곳에 돈이 몰리고 일거리가 만들어질까?” “미래에는 어떤 사람들이 ‘부(富)’를 쌓게 될까?” 『미래 부의 이동』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오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부(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식을 하나 보여 준다.
부 = 돈 + 체험
체험을 기회의 부라 했다. 다양한 경험으로 발현된다. 부자가 된다는 건, 마늘밭에 현금 뭉치가 있는 게 아니라 다종다기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다.
부의 개념이 바뀌었다.
(1) 부의 개념은 가변적이다. 21세기의 원유가 데이터라 했다.
BP, 쉐브론 같은 기름 캐는 회사가 돈을 벌었지만 미래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구글, 아마존 같은 회사가 돈을 벌 것이다. 이걸 알았다면 우리가 할 일은 아마존, 구글의 주식을 사는 일이다.
머리만 알고 있고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자본주의형 인간이 아니다.
다음은 자본주의 미래 보고서란 책의 207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더 흥미로운 점이 있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은 당장 한다는 정신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강점이에요. 다른 커뮤니티에서처럼 걱정이나 불안이 족쇄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스콧 스탠포드 씨는 ‘생각이 나면 바로 움직’이는 걸 실리콘 밸리 정신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