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정 정리의 힘』은 치열하게 일하면서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며 일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삶이 괴로운 이유를 외부적 요인이 아닌 마음 깊은 곳에 처음부터 자리 잡고 있던 감정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상에서 생기는 작은 부정적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우리의...
저자는 일본 게이오 대학교를 졸업 후 화장품 사업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였으며, 긍정심리학 스쿨을 설립하여 코치와 강사 등의 실무가를 육성하고 있다. 책은 앞부분에서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도 화제에 오른 내용인데 저자가 만난 세계 일류 비즈니스맨이나 글로벌 인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하드 워크(hard work) 즉,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 집중적으로 일을 함에도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일에 몰두하는 무척 생동감 넘치는 행복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감정회복습관이 그 비결임을 알려 준다. 누구보다 두뇌를 혹사시키는 이들임에도 어떤 비결이 있는지 궁금했다. 우선 가정 정리를 도와주는 세 가지 습관으로 첫째, 부정적인 연쇄 반응의 고리를 그날그날 끊어내는(비우는) 습관, 둘째,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감정회복근육을 단련하는 습관, 셋째, 가끔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습관을 제시한다.
어느 날 피곤에 지쳐서 잠긴 눈으로 인터넷을 보고 있을 때 하나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 제목은 '감정 정리의 힘'이라고 적혀 있었다. 순간 호기심이 일었고 그 책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흔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말한다. 감정이 어떤 의미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감정은 모든 생명체들이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자,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각이라고 되어 있다.
감정이 없으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이나 감각을 말이나 글로 설명을 해야 한다. 감정은 일종의 정보교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기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없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어떠한 느낌도 인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하드 워크(Hard work)'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즉, 하드 워크란 '장시간 노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 집중적으로 일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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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A+ 서평/독후감] ‘감정 정리의 힘’을 읽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3/02/data24031531-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