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는 미국에서 수강했던 머니 클리닉 프로그램에 저자 본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컨설팅해온 경험을 접목시켜 만든 새로운 재테크 교과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독자가 가진 돈에 대한 낡은 생각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경제적인 부분은 언제나 관심이 많지만 나이가 좀 어릴 때는 방심하고 그냥 무심히 넘어갔다. 젊을 때 경제적인 부분은 좀 더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실행하고 좋을 뻔했다.
그럼에도 보수적인 성격이고 게으른 부분이 있어 그저 적금이나 예금밖만 생각하는 식으로 경제적 계획을 세우기만 했다.
그러나 사회에 나와서 단순하게 생각한 돈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내가 생각하는 그런 방식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저 회사 다니면서 월급만으로는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어렵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체감하게 되었다.
일단 그저 경제적인 지식이 제로상태인 것 감안하여 좀 시작단계 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라는 게 돈의 인식을 변화하기에 좋은 책이었다.
돈의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라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 이즈미 아키코는 생활경제 저널리스트이자 파이낸셜 플래너다.
행복해지거나 부자가 되기위한 정보와 기회가 우리주위에 넘쳐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이나 풍요로움에 대해 일상적으로 강하게 의식하지 않는다.
나또한 부자가 되고싶다고 오래전부터 열망했지만 현실은 안주하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것은 돈을 벌기위한 네가지 루트맵이다.
첫번째는 일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돈을 번다.
회사에서 일하거나 아니면 창업해서 이익을 얻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투자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돈을 일하게 하는 방법이다.
세번째는 물려받는 것이다. 상속등의 형태로 돈을 받는 것이다.
이건 나에게 해당하지 않는다. 그나마 빚이라도 안물려받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뿐이다.
네번째는 권리를 얻는 것이다.
책을 써서 인세를 얻거나 발명을 해서 특허수입을 얻는등 일정한 권리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수를 얻는 방법이다.
독후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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