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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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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시민
독후감
38
책소개 세계사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근대사를 조명한『거꾸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 가운데 굵직 굵직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사회주의의 몰락과 베트남전,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일 통일에 이르기까지 근대사를 바라본다. 독특한 시선과 냉철한 견해로 양식 없는 보수주의 자들이 교과서와...
  • 거꾸로 읽는 세계사
    거꾸로 읽는 세계사
    최근 역사시간에 세계사에 대해서 배웠는데 혹시 배운 내용이 나오나 궁금했고 혹시 나오면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세계의 많은 역사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배운 세계사의 범위는 아닌 근대, 현대의 세계사를 배운다. 여러 세계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나는 그중에 일본의 역사왜곡, 핵과 인간이라는 주제들에 큰 감명을 받았다. 먼저 일본의 역사왜곡 부분이다. 일본인들은 일제시대 때 우리 역사책을 불태우고 자신들이 일제시대 때 저지른 만행들을 숨기기 위해 조치를 취해 왔다. 또한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도 문제가 있음에도 그들은 고치지 않고 일본이라는 나라 마음대로 역사를 그들의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4.06.22| 2 페이지| 1,000원| 조회(3)
  • [독후감, 핵심 리뷰]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독후감, 핵심 리뷰]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1. 저자 및 책소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모두가 잘 아는 전직 장관이었고 현재는 작가로 활동 중인 유시민 작가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 그의 작품들은 유쾌하면서도 깊은 통찰력을 담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 역시 유시민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과 유머를 통해 역사의 다양한 이면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에도 학문이 매우 깊어 독자들에게 색다른 역사 이해를 제공하고자 기대를 모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는 책으로 이 책의 내용은 선형적인 타임라인을 엄격하게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한 주제와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자는 독자의 선입견에 도전하고 친숙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몇 가지 주요 특징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독후감/창작| 2023.08.15| 4 페이지| 2,000원| 조회(68)
  • 거꾸로읽는세계사서평(줄거리,느낀점,책속명문장과이유,기억하고싶은문장과이유,총평,추천하고싶은사람)
    거꾸로읽는세계사서평(줄거리,느낀점,책속명문장과이유,기억하고싶은문장과이유,총평,추천하고싶은사람)
    책의 저자 유시민은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집념 하나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이라는 세월 속 뿌리 굵은 세계 역사를 이곳에 한 데 담아내기 위하여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대공황, 베트남 전쟁, 러시아 혁명을 비롯해 사라예보 사건, 드레퓌스 사건 등 에피소드의 고정관념을 제목과 같이 거꾸로, 다시 말해 다른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낱낱이 파헤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얽히고설킨 역사의 실타래 속에서 독자들이 세계사를 올바른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재평가할 수 있도록 사건의 발단, 과정, 그리고 마지막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독후감/창작| 2023.05.04| 3 페이지| 2,000원| 조회(340)
  •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3| 2 페이지| 2,000원| 조회(53)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독서감상문)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독서감상문)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이르러 구소련이 몰락하기까지의 사회주의와 시민 혁명에 관련된 세계사적 사건들을 기존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시각과 다른 각도에서 세계사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사슬처럼 얽혀있는 역사가 있었다. 나는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도 제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하라예보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하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제국 황태자를 향한 총소리에서 시작된 제 1차 세계대전은 유럽인들끼리 벌인 전쟁임에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이에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서는 유럽인들이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일찍이 발전하여 세계를 점령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독후감/창작| 2023.03.04| 1 페이지| 1,500원| 조회(88)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가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우려하는 중에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었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21세기에 인류가 핵전쟁 또는 온난화로 절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지만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제3차 세계대전을 걱정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유시민 작가뿐만이 아니다. 세계 어느 누구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제3차 세계대전의 단초가 될지도 모른단 걱정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침공 초기에 많은 언론들은 수일 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는 개그맨 출신 대통령이라고 비웃음을 사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벌써 삼 개월째 훌륭하게 버텨내고 있다. 방관하던 세계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기 시작했고, 중립국인 스위스마저 우크라이나의 편에 서게 됐다.
    독후감/창작| 2022.05.29| 3 페이지| 1,500원| 조회(205)
  • 독후감 - 거꾸로 읽는 세계사 (20세기를 만든 결정적인 11가지 사건들과 이를 통해 보는 우리 각자의 20세기 ) by 유시민
    독후감 - 거꾸로 읽는 세계사 (20세기를 만든 결정적인 11가지 사건들과 이를 통해 보는 우리 각자의 20세기 ) by 유시민
    지식소매상을 자처하는 작가 유시민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과감 없이 발휘되면서 짧게는 20년, 길게는 100년 넘게 진행된 일련의 일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작품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여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유통되는 세계사에 균형을 맞춰보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범위도 넓고 헷갈리기도 쉬운 세계사를 공부할 때 첫 번째로 권할 만한 책으로 무리가 없다. 유시민이 말하듯 역사 공부는 즉각적인 쓸모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그가 책을 읽고 쓰는 일의 중심에 ‘역사’를 두었던 건 그 과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통찰과 앎의 기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20세기 세계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통찰력 있는 시각에서 읽어내고 있다. 사라예보 사건, 러시아 혁명, 대공황, 팔레스타인, 베트남 전쟁 등 20세기에 일어난 이 굵직한 사건들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촉발되었으며 각 사건에 담긴 쟁점과 의미는 무엇인지 여러 각도에서 살펴본다. 언뜻 보면 개별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 듯하지만, 각 사건들이 20세기 역사 안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독후감/창작| 2022.05.25| 5 페이지| 2,000원| 조회(122)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지인으로부터 많이 들어본 책누군가 유시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 "거꾸로 읽는 세계사" 를 읽어봤어?" 라고 물어보는 것이 태반이다. 그럼 나는 예전에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다. 사실 어떤 책이든 읽었는데 어렴풋한 기억만 남는 것들이 많다. 분명 좋았던 책들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잊혀지고 만다. 그래서 읽은 책을 다시 한번 읽게 되는데 그 감흥이나 생각이 전과 전혀 다르다. 경험은 새로운 생각을 읽게 해주는 초석이자 디딤돌이 되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 책도 1988년 초판이 발행된뒤 지금까지도 많은 이에게 주목받는 책이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사회와 나는 무관한 학생이라는 신분일뿐이었다. 공부만 하면 되는 신분에 사회에 대한 관심은 관심 이상이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4.26| 3 페이지| 1,500원| 조회(69)
  •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지음)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지음)
    중국과 대만의 소리 없는 전쟁,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혈 사태는 역사가 현대에도 반복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우리가 역사를 계속해서 탐구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현재 중요시 여기고 있는 이념과 가치관은 역사에서 비롯되었다. 역사에서 기원했다고 해서 과연 그 이념과 가치관은 옳은 것일까에 대한 의문이 든다. 어떤 역사는 너무 졸렬해서 봐주기 어려울 정도이다.
    독후감/창작| 2022.02.22| 2 페이지| 2,000원| 조회(66)
  •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두 번째 사건은 중고등 학생 때 자다가도 한 번쯤은 들어본 사라예보 사건이다. 사라예보 사건은 오스트리아-헝가리 황태자 부부를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계 청년이 저격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주변 여러 나라가 전쟁을 일으켰고 점점 스케일이 커져 1차 세계대전이라 불리는 거대한 전쟁이 되었다. 1차 대전에 관한 책이나 세계 경제의 역사에 대해 배우다 보면 사라예보 사건은 전쟁하고 싶어서 안달 난 국가들의 좋은 빌미였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서도 이 점을 말하고 있다.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강대국들이 식민지를 만들기 시작한다. 제국주의가 시작된 것이다. 선두주자는 모두가 알다시피 영국과 프랑스다. 강력한 군대로 아프리카, 아시아 할 거 없이 여기저기 두드려 패고 다니면서 큰형님 미국이 등장하기 전까지 골목대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산업화를 한 독일은 식민지가 없었고 남은 방법은 빼앗아오는 것뿐이었다. 그렇게 전쟁하려고 준비하다가 사라예보 사건이 터지자 오스트리아-헝가리 뒤에서 ‘같은 민족 아이가?’를 외치며 참전하고 다른 나라들도 각자의 이익을 위해 참전했다. 모든 전쟁이 다 그렇겠지만 1차 세계대전은 특히나 각각의 국가의 이익에 의해서만 움직였다. 식민지를 빼앗으려는 나라와 지키려는 나라, 양쪽 모두에게 무기 팔면서 콧노래 부른 미국, 유럽이 전쟁 나서 아시아에 신경 못 쓰자 바로 땡잡았다고 아시아 식민지 늘린 일본. 그리고 마지막엔 정의로운 듯 민족자결주의를 외쳤지만, 실상은 패전국 식민지 나눠 먹기까지. 식민지 입장에선 아주 어이없는 상황의 반복이자 전쟁이었다. 갑자기 이상한 놈들이 우리 집 쳐들어와서 허락 없이 다 빼앗아가더니 또 지들끼리 우리 집 가지겠다고 싸우고 나중엔 우리 집을 지들끼리 합의해서 가져간단다. 모든 상황에서 집주인 허락은 단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아주 웃기는 상황이다. 서럽게도 우리나라는 피해자였고 국력의 중요성을 이런 역사 속 전쟁을 통해 느끼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2.01.14| 5 페이지| 2,000원| 조회(215)
  • BEST 서평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BEST 서평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1980년대 청년 지식인의 지적 반항'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80년대 당시, 군사독재 정권과 양식 없는 보수주의자들이 교과서와 매스컴을 제멋대로 주물러 국민에게 주입한 맹목적 반공주의와 냉전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출판된 책이다. (그렇기에 내용 자체는 일정 부분 左 편향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左 편향 되어 있다는 세간의 評에 대해 필자는 책의 서문에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힌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80년대 당시에) 사회주의와 스탈린 체제를 욕하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었다. 그러나 사회주의 세계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정보기관의 검열을 거친 후에야 국민에게 전해지고 사회주의 체제의 장점을 말하는 것이 감옥에 끌려가야 하는 이유가 되는 사회에서 진정 양심 있는 지식인이라면 떳떳이 사회주의를 비판할 수 없다. 강요된 이데올로기에 맞서 누군가 소신껏 사회주의 체제의 장점을 말할 자유를 박탈당할 때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함께 사우는 사람만이 진정 거리낌 없이 사회주의를 비판할 자격이 있다. 우리 사회를 비판할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고 사회주의를 연구할 자유조차 없는 사회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똑같은 무게로 비판한다고 해서 '공정한 역사' 가 될 수는 없는 일이 아닐까. 필자는 이 책에서 드레퓌스 사건부터, 피의 일요일, 사라예보사건, 대공황, 대장정, 베트남 전쟁, 독일 통일까지 자유주의,사회주의, 민족주의 등 다양한 이념적 배경 下에 세계역사가 달려온 숨가쁜 여정을 필자 고유의 해박함과 정교한 논리로 일필휘지 (一筆揮之 ) 하고 있다. 물론 세계사라는 객관적 사실에 대해 필자의 주장과 논거가 자유롭게 들어가 있기에 이 책을 단순한 역사서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필자 역시 본인은 전문적인 역사 연구자가 아니며, 또한 전문 연구자를 위해 이 책을 쓴 것도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독후감/창작| 2021.11.27| 8 페이지| 8,900원| 조회(86)
  •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이 책은 1984년 드레퓌스사건부터 독일 통일에 이르기까지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20세기의 세계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이 책은 나에게 이전까지 몰랐던 역사를 알려 주기도 했지만, 알던 얘기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사 시간에 세계사 사건들이 잠깐씩 나올 때 뭔지 몰라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해봄으로써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시민 작가가 이 책을 썼을 때, 너무 얕고 넓게 글을 썼다는 이유로 역사학자들에게는 비판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이 또한 어느 측면에서는 맞는 말이겠지만, 나같은 어린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런 글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학자들의 글은 대중성을 많이 잃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대공황, 사회주의에 대한 부분을 흥미롭게 봤다. 나는 그동안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막연히 자본주의가 좋은 것이라고 인식했었다.
    독후감/창작| 2021.10.31| 2 페이지| 1,000원| 조회(129)
  • 거꾸로 읽는 세계사 A+ 독후감(4.19혁명 중심)
    거꾸로 읽는 세계사 A+ 독후감(4.19혁명 중심)
    “무관심” 우리 학생들은 무관심 속에 사는 것만 같다. 이 책은 오늘날 사회에 무관심한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보고서였지만, 책을 살펴보고 읽기 시작한 후부터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폭넓은 사고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재미있게 읽기로 다짐하였다.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적 사건(사실)들이 우리의 시선을 넓혀주는 이야기로 쓰여 있다.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학생들의 의식과 최근 뜨거운 감자였던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챕터 ‘미완의 혁명 4·19’를 선택하게 되었다. 4·19혁명 또한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점차 그 의의를 잃어가고 있다. 우리는 4월 19일 날을 그저 다른 날들과 똑같이 흘려보냈다. 우리가 왜 4월 19일을 기억해야 하는가? 거꾸로 읽는 세계사 속 4·19혁명의 시작은 김주열 열사의 죽음이다. 김주열 열사는 마산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독후감/창작| 2020.12.12| 3 페이지| 1,500원| 조회(161)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세계사..이 말만 들어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집에 어렸을 때 엄마가 역사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면서 사다 놓아서 읽어본 기억이 있던 책이지만 읽지 않는 책들은 사촌동생들에게 많이 줘서 집에는 있지 않았다. 이 책은 제목부터 역사에 대한 이야기 같아서 따분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예상대로 재미는 없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내가 이과라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후로 본 적이 없는 사회쪽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았고 정말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배우고 넘어갔던 세계사를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이런 역사적 사건들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지적해줘서 더 흥미로웠다. 나는 특히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일본의 역사 왜곡 쪽을 제일 유심히 보았는데 일본 국민들. 그리고 일본의 많은 지배계층 사람들이 한국의 식민지 시대에 관해서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본의 식민 지배가 조선과 조선인에게 유익한 것이었다.´ 이 얼마나 기막힌 이야기인가?
    독후감/창작| 2019.08.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9)
  •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아니, 역사 속에 담긴 진실이나 그 속의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를 좋아한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네 가지 도서들 중에 내 시선을 사로잡는 건 단 한권의 책이었다. 바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님께서 1988년도에 출간하신 ‘거꾸로 읽는 세계사’이다.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작가도 마음에 들었다. 작가를 알고 그 분의 성향을 알고 나니 대충 책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그 가늠한 내용을 가지고 이 책에 접근을 하기 시작했는데, 왜 이 책의 제목이 거꾸로 읽는 세계사인지 알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세계사의 대목들은 주로 큰 인물들과 상류층을 중심으로 서술이 되어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독후감/창작| 2018.10.09| 2 페이지| 1,500원| 조회(152)
  •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여러 가지 이야기가 한 권의 책에 엮여져 있는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는 ‘드레퓌스 사건’이었다. 대략의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프랑스의 참모본부 정보국은 프랑스 주재 독일 대사관의 우편함에서 훔쳐낸 한 장의 편지를 입수한다. 그 편지의 수취인은 독일대사관 무관이었으며 발신인은 익명이었고, 내용물은 프랑스 육군 기밀문서의 '명세서'였다. 참모본부는 '명세서'를 작성한 사람을 찾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고, 참모본부의 상관들은 문제의 '명세서'의 필적이 평범한 유태인 장교인 '드레퓌스'와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를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했다. 그해 12월, 군사법정의 비밀재판에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재판이 끝난 지 15개월이 흐른 뒤 참모본부 정보국의 삐까르 중령이 우연한 기회에 드레퓌스 사건의 서류철에서 드레퓌스의 유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과 문제의 '명세서'의 필적이 보병 대대장인 에스떼라지 소령의 필적과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독후감/창작| 2018.08.03| 2 페이지| 1,000원| 조회(341)
  •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역사 발전의 주인은 누구인가
    [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역사 발전의 주인은 누구인가
    여기에 선택된 현대 세계사의 여러 사건들은 인간이 불평등한 사회관계의 억압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또한 그것이 소수의 영웅이 아니라 다수의 대중의 집단적이고 조직적인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인간이 사회관계의 부속물이 아니라 그 주인이며, 소수 영웅이나 지배계급이 아니라 불평등한 사회관계에 의해 고통 받는 다수 대중이 사회 역사 발전의 주인임을 명백하게 보여 준다. (초판 서문 中) 저자 유시민이 초판 서문에서 밝힌 책 저술의 목적이다. 저자가 ‘대중이 주체가 되어 불평등한 사회관계를 깨부수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것을 역사발전’으로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다루고 있는 19세기, 20세기의 역사적 사건 14가지의 구심점은 ‘일반 사람들’이다. 물론 ‘러시아 10월 혁명’, ‘대장정’, ‘베트남 전쟁’, ‘검은 이카루스, 말콤 X’에는 각각 레닌, 모택동, 호치민, 말콤 X라는 굵직굵직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역사를 이끌어간다.
    독후감/창작| 2017.08.30| 2 페이지| 1,000원| 조회(264)
  • 유시민 인물 단상 분석 비평
    유시민 인물 단상 분석 비평
    내가 정확히 언제부터 유시민 지지자였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유시민에 대한 첫 기억은, MBC 백분토론 사회자(2000.7.6 ~ 2002.1.11)의 모습이다. 당시 방송을 보고 처음 들었던 인상은 똑똑함과 깔끔한 진행이었다. 그 외에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없었다. 한참 후에야 언젠가 읽었던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작가와 동일 인물임을 알았다. 그에 대한 호감도 커졌다. 노무현에 대한 호감은 이보다 조금 후에 생긴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2002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인제와 경쟁하던 무렵이었던 것 같다. 뒤늦게 노무현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당시 그의 연설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이인제가 노무현 장인이 좌파 운동을 한 것을 두고 색깔론을 주장하자, 대통령이 되기 위해 아내를 버려야 하느냐며 당당하게 대응했던 그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이때 노무현에 대한 나의 편견이 완전히 사라졌던 것 같다. 투표권을 가진 이래 2020년 총선 전까지 보수당과 그 후보를 찍은 적이 없고, 민주당(비례는 정의당 지지했지만 2020년부터 철회)만 지지했던 내가, 노무현의 진정성을 의심했다면 보수성향의 사람들이야 말할 필요 없겠다. 그에 대한 호감 이전부터 뉴스를 통해,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보수 여당의 텃밭인 부산에 출마하는 정치인인 줄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그저 쇼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컸던 탓이다. 이제와 생각하면, 그때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 나왔어도 나는 그들의 진정성을 인정해주지 못했을 것이다. 내게 그런 사람을 볼 줄 아는 눈이 없었기에, 정작 그런 인물이 눈앞에 있어도 반사적으로 그냥 폄훼부터 했을 것이다. 좋은 정치인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정말 좋은 정치인이 눈앞에 있을 때, 그 사람을 인정해줄 수 있는 준비된 유권자는 드물다.
    독후감/창작| 2016.04.01| 8 페이지| 2,000원| 조회(239)
  • 거꾸로읽는세계사
    거꾸로읽는세계사
    현재는 진보적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저자인 유시민은 뛰어난 지적능력을 보유한 학자이며, 동시에 달변을 지닌 토론의 강자이고 또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유시민이 쓴 글들은 그 지식의 깊이가 깊으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작가가 독자를 위하여 많은 배려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오늘 소개하게 될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그러한 유시민의 저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널리 읽힌 것이다. 이 책은 세계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하여, 기존의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저술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다. 역사의 수많은 사건 속에서 색다른 시각을 투영하는 형식의 책들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런 책들은, 소위 말하는 음모론으로 흐르기가 쉽다. 그래서 흥미는 끌 수 있겠지만 진실성은 크게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독후감/창작| 2015.04.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유시민-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거꾸로 읽는 세계사
    이 책이 나온 지는 무려 28년이 되었다. 28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이다. 시대를 거꾸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세계사의 내용을 그의 시각에 맞게 그려본 내용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자유주의자로서 모든 세계사 내용을 그려냄에 있어서 자유분방하고 재기가 넘친다. 세계사에 대해서 아주 몰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만큼 세계사에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사에서 항상 약자였다. 침략을 하는 민족이기 보다는 항상 침략의 피해를 입는 민족이었다.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서 한반도 침략이 수 천 번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 민족의 고유 정서가 ‘한’이라는 것도 당연하다. 얼마나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인지 내가 감히 그려낼 수도 없을 정도이다. 폭풍 같은 세계사에서 우리나라는 항상 강자의 이익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가슴 아픈 역사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세계사가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 교훈을 많이 얻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5.04.13| 3 페이지| 2,500원| 조회(378)
  • [A+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A+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유시민 지음 저자 유시민은 195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 심인고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민주화운동으로 두 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저서로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가 있으며 공저로는 `광주민중항쟁--다큐멘터리 1980`이 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은 익히 들어봤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은 많은 나는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역사가 아닌 유럽과 아시아 할 것 없이 세계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이 책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나는 사라예보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정확히 알게 된 것 같아 기뻤다. 나는 평소에 세계사 중에서도 세계1, 2차 대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사라예보 사건이 세계 제1차대전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고 읽게 되어 알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1.04.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764)
  •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간략한 독후감
    유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간략한 독후감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역사에 관한 책들은 더더욱 접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악재에 있는 친구 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집에 갈 시간이 되었는데, 무악재에서 집까지는 한 시간도 넘는 거리여서 친구에게 책 한권만 빌려주라고 하였다. 그렇게 접한 책이 바로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였다. 읽다보니 흥미도 생기고 집에서 딱히 할 일도 없었기 때문에 단숨에 읽어갈 수 있었다. 사실 이 책도 개인이 쓴 책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서술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저자가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도 많이 보였기에 공감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었는데, 1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나는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사라예보 사건’에 대해서도 중점을 두고 읽었다. 1914년 6월 28일 일요일,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부인 조세핀이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육군대연습을 참관하고 돌아가던 길에 총을 맞아 즉사했고 범인은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범인은 세르비아 청년으로 그는 세르비아를 지배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에 항거하는 뜻으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저격한 것이었다. 이를 사라예보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 사건은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팬-슬라브주의, 즉 슬라브족의 팽창주의에 의해 후원을 받으며 팬-게르만 주의 즉, 독일팽창주의와 대립하고 있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는 한 왕국으로 유럽에서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독후감/창작| 2010.04.18| 2 페이지| 1,000원| 조회(969)
  • 독후감_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_거꾸로 읽는 세계사
    얼마 전,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던 한 사이버 논객이 구속되는 일이 일어났다. ‘미네르바’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이 논객은 온라인 게시판에 경제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올리다가 급기야 구속에 이르게 되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얼마나 경제에 민감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TV에서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모든 매체에 온통 경제 이야기가 흘러넘친다. 그러나 각종 매체에서 흘러나오는 경제이야기는 대부분 장밋빛 이야기가 아니다. 위기를 말하는 핏빛 이야기가 매체를 지배하고 있다. 일부에선 대공황을 언급하며 현재의 위기 상태를 강조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위기는 대공황 때와는 많은 것이 다르다. 사례로 들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 대공황의 발단은 바로 과잉공급이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빚은 과잉공급은 수요의 더딘 증가를 감당하지 못했다. 게다가 주식거품의 붕괴는 수요의 급감을 부채질했다. 이렇게 되자 기업은 어쩔 수 없이 공급을 줄이게 되었고, 이는 대규모 실직으로 이어졌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구매능력을 상실하였고, 수요는 또다시 줄어들었다. 이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경제가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 바로 대공황의 원인이었다. 그래서 케인즈 학파는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여 수요를 창출한다면 공급이 되살아나서 악순환을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고 이 주장은 뉴딜정책 같은 수정자본주의를 이끌어냈다.
    독후감/창작| 2010.02.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86)
  • 거꾸로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읽는 세계사 독후감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시민 전 보건 복지부 장관이다 내가 이 도서를 제2독후감으로 선정한 이유도 저자의 이름을 보고 결정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유시민 전 장관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 시절에 복지부 장관을 맡았고 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보좌하고 잘 따르던 오른팔이 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정부의 이미지와 맞게 유 전장관은 MBC ‘느낌표’ 라는 프로그램에서 농어촌 어르신들을 찾아가 방문 진료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섬김의 정부를 보여 주었고 몇 해 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였으나 선거가 끝난 바로 다음날 자신의 선거구 에 가서 자신에게 표를 주었던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영상이 떠돌기도 했다 과거의 이러한 행적이 나를 이 책을 독서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이제 저자 보다 더 중요한 책의 구성과 내용이다 이 책은 역사 책 이라고 할수 있으며 세계적인 여러 사건들을 나열하고 있다 중 고등학생 이상 수준이면 알만한 사건들도 많고 세계사를 공부 하는 학생들 에게도 좋은 내용이다 세세하게 살펴 보자면 드레퓌스사건, 피의 일요일, 사라예보 사건, 러시아 10월 혁명, 대공황, 대장정, 아돌프 히틀러,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베트남 전쟁, 검은 이카루스, 일본의 역사왜곡, 핵과 인간, 20세기의 종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독후감/창작| 2009.12.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848)
  •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 대한 독후감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이 책은 지식소매상으로 불려지길 원하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약20여년 전에 집필한 우리가 알지 못한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의도를 알아차리는 독자들도 있을 수 있는데 세계의 역사적인 굵직한 사건들이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집필되었기에 이러한 관점에서 탈피해 좀 더 중립적이고 사실을 바탕으로한 공정한 시각에서 세계사와 한국사를 되짚어 보자는데 의미를 둔 책이다. 유시민은 이 책을 통해 지난 100년 동안의 현대사에서 가장 크고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 러시아혁명을 중심으로 중국의 혁명, 1,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과 사라예보 사태 등을 소개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의 제도적인 역사학습 틀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사실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에 따른 결과적 양상들을 모든 독자들이 편하게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시간 순으로 써내려가는 서술 방식을 채택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절대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영향으로 우리는 역사교과서에서 호치민이나 모택동에 대한 역사적 접근을 배재당한 채 오로지 그들은 국민의 자유를 탄압하고 억제한 `독재자` 나 `파시스트` 혹은 `빨갱이`로만 알았었지만, 이 책에서는 그 나라의 민중들이 침략을 일삼던 제국주의 열강에 맞서서 그러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들은 그 민중들이 뽑은 대표자였었던 사실을 밝히며 결과적으로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조금 더 공정한 입장에서 그들이 잘못한 점은 무엇이고 잘한 점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유시민은 이러한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단순히 하나의 사건으로 그치기엔 이것들 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사건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사회주의 국가들의 성장과 몰락, 그 이면에 있던 미국이라는
    독후감/창작| 2009.07.27| 5 페이지| 1,500원| 조회(1,039)
  • 거꾸로읽는세계사.에 대한감상문
    거꾸로읽는세계사.에 대한감상문
    Ⅰ. 책을 읽기 전.. 북리뷰를 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목록에 적힌 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이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읽을 수 있을지를 가장 먼저 따져보았다. 지난 번 이은규 교수님 수업을 들을 때 북리뷰로 읽었던 「에드워드 사이드 읽기」라는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다시 읽어 볼까? 그때 어려워서 확실히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다시 읽으면 좀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곧 생각을 바꿨다. 읽어 보았으나 확실히 이해할 수 없었던 책을 다시 읽는 것도 좋겠지만, 교수님이 제시하신 많은 책 중에서 지난번에 읽었던 책을 또 읽는다고 생각하니 다른 책들을 읽어 볼 기회를 잃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록을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았다. 역사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인지, 「거꾸로 읽는 세계사」,「나를 배반한 역사」 등 역사에 관한 책들에 가장 먼저 관심이 갔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언어 게임」, 「철학, 영화를 케스팅 하다」, 「섹시즘, 남자들에 갇힌 여자」 등 독특한 제목 덕분에 흥미가 생기는 책들도 있었다.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았다. 어떤 책을 읽을지 한동안 고민했다. …………… 결정했다. Ⅱ. 책을 읽으면서.. ⅰ) 머리말 「거꾸로 읽는 세계사」로 결정했다. 이 책은 지금 장관을 하고 있는 ‘유시민’이 쓴 책이었다. 교수님이 주신 목록에 2004년도에 나온 것으로 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 책은 1988년에, 한창 민주화 운동의
    독후감/창작| 2008.01.21| 3 페이지| 1,000원| 조회(571)
  •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감상문
    거꾸로 읽는 세계사 감상문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과연 이것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진다. 지금 공부하는 것이 나중에 쓰이긴 할까하고 말이다. 경제가 어떻고 물가가 어떻고 학생이 나로선 아직 의문이다. 그러면서 하기 싫어 불평불만이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 아니면 꼭 그 생각이 들곤 했다. 고등학교 때 공부 안하면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처럼 말씀하셨다. 하지만 지금 그 말이 조금이나마 아니 크게 와 닿고 있다. 조금 더 좋은 대학에 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있으니 말이다. 그때처럼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옛날 일을 반복해선 안 될 일이다. 중요한 이시기엔 마음을 되잡아야 한다. 되잡기 위해 책을 한권 읽기 시작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국사를 정말 좋아했다. 시험공부도 있지만 내가 좋아서 더 하고 싶기도 했다. 세계사 난 잘 모른다. 학교에서 배운 조금밖에 인문계 쪽도 아니라 세계사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냥 역사라는 이유하나로 읽기 시작했다. 처음 느낌은 역시나 이름도 금방 머리에 안 들어 왔다. 그러나 차츰 익숙해졌다. 다른 딱딱한 역사와는 달랐다. 장면 장면을 쉽게 얘기 해 줬다. 단순한 역사보다 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었다. 거의 시대 순에서 맞추어 적혀 있는듯했다. 드레퓌스 사건에서부터 핵과 인간에 대해 적혀져 있었다. 큰 틀은 산업혁명의 시기부터 작가가 쓰기 전까지의 내용이 담긴듯했다. .
    독후감/창작| 2007.09.13| 3 페이지| 1,000원| 조회(730)
  • [독후감](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독후감) 거꾸로 읽는 세계사
    몇년전 미국에서는 대 정전이 일어났다. 무척이나 무서운 일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는 별명을 가진 뉴욕시가 한 순간에 암흑 천지로 바뀌었다. 세계에는 사람들이 기억하고 기억해야 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다. 유시민작가가 쓴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고 기억나는 사건들을 역사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쉅게 다가가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고정적인 역사관을 탈피하여 재해석하고 있다. 교수님이 세계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고 유시민 작가를 칭찬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천하여서 바로 책을 빌려 읽었다. 책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드레퓌스 사건,사라예보사건,대공황,4.19사건,베트남 전쟁,말콤X,핵과 인간의 관계등 여러가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유시민 작가의 재해석을 잘 볼 수 있었다. 이 여러 사건중에서 난 드레퓌스사건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심을 불러 이르켰다.
    독후감/창작| 2005.10.19| 3 페이지| 1,000원| 조회(1,431)
  • [독후감] 거꾸로읽는 세계사
    [독후감] 거꾸로읽는 세계사
    당시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를 기치로 내세워 민중과 자유가 억압하는 권력에 대하여 승리한 예를 보여준 국가로서 온 세계의 모범이 되는 사례였는데, 오히려 그 ’민중‘이 민중이라는 속성상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의 상황과 더불어 강조되던 ’민족주의‘가 ’유태인‘이라는 당시 천대받던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을 드러낸 과도한 민족주의의 위험성을 아이러니 하게도 혁명이 끝난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자신들 스스로 나타낸 것이다. 그 민중 안에는 진리를 추구한다 하면서 진리보다는 편견과 억압을 택한 많은 몰지각한 지식인들이 포함된다. 에밀졸라는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지식인의 좋은 예일 것이다. 항상 ’민중‘이 승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신중하지 못한 민중은 우매할 수 있으며(약간 위험한 발언인가?) 그 민중을 이끄는 언론 또한 이번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드러난 예처럼 ( 드레퓌스 사건 때 프랑스 언론은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프랑스 군부를 지지했으나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것 같자 갑자기 선회하여 드레퓌스를 지지하는 이중적 속성을 드러냈다) 진리와는 상관없는 보도로 민중을 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는 항상 민중이 승리해야만 하는게 아니다. 민중이 아니고 또 민족이 아니 더라도, 아무리 소수일 지라도 진리가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드레퓌스의 사건은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자신들의 민족적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세르비아 청년 가브릴로 프린시프.. 그는 세르비아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안중근 의사와 같은 청년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배웠던 역사는 그렇지 않았다. 마치 안중근 의사가 일제에게는 원흉인 것처럼.. 나는 그 청년이 세계 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그는 마치 세계를 멸망으로 몰고갈뻔한 세계적인 원수라는 정도를 착각을 했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은 민족을 사랑한 한 청년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닌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민족을 자신들의 피지배자로 여기며 악랄하게 이용해 먹은 강대국들의 더러운 욕심과 세력다툼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05.09.02| 4 페이지| 1,000원| 조회(696)
  • [감상문]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감상문]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이미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이라는 책의 CULT팬이 되어버린 나로 써는 사막에서 사경을 헤매던 사람이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가운 것이였다. 유시민의원의 책을 많이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과거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에서의 그의 칼럼을 읽어본 경험으로 그의 글을 따진다면 "재미있다",그리고 "날카롭다" 라는 것이다.다른 세계사 책에서 반공이데올로기나 검열(?)등등으로 진실을 말하지 않는 부분 까지 시원하게 밝혀 주고 현실에 대한 비판을 까지 "코드"가 비슷한 나에게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였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4.08.23| 2 페이지| 1,000원| 조회(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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