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의 삶은 누군가의 천재성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헨리 포드부터 마사 스튜어트까지 현대를 창조한 사람들『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 ‘사람으로 본 20세기 문화예술사 - 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의 운영자로 잘 알려진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 전성원은 이 책에서 한 사람의 천재성으로...
다양한 인물들 사례가 쭉 나온다. 포드가 자기 회사에서 잘렸다는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이 세상에 완전한, 완전무결한 결과는 없고 계속 해야만 한다는 문구는 용기를 주었다. 미국이 세계 대전 이후에도 계속 유일하게 발전시킨 것이 군수, 방위산업이었다고 한다. 인정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상위 5%가 나머지 95%를 먹여 살린다고 했다.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선택과 집중에 포함된 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95%의 삶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개척하고, 만들고, 지배했던 사람들이다. 만약 이 사람들이 그 시대에 사람들의 일상을 개척하지 못하고, 만들지 못하고, 지배하지 못했더라면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문명은 많은 부분 없었을지도 모른다. 혹시 아니면 다른 일상을 주장하거나, 개척하거나,
지배하였더라면 지금과 또 다른 문명이 나타났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가장 작은 삶에서 가져온 의문에서 시작하여 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그들의 노력으로 자기의 삶을 바꾸기도 했지만 일류의 문명까지도 바꾸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