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의 저자 스펜서 존슨의 신작으로 올바른 선택을 위한 결정의 원칙을 알려준다. 저자는 순간순간 사람들이 내린 결정이 자신의 존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좋은 결정과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람들은...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되고 셀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길 바랄 것이다. 이 때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에서 '젊은이'라고 불리는 한 사람이 어느 날 성공한 사업가인 길잡이가 이끄는 주말 행사인 산행 모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 모임이 선택에 관한 매우 유용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모임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먼저 yes or no 라는 시스템과 그 안에 실제적인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 몇 가지를 여러 사람들을 통해 알아가게 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저명한 실존주의 철학자인 샤르트르는 “Life is C, Between B & D.”라고 말했다. B, Birth(탄생)와 D, Death(죽음) 사이에 C, Choice 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매 순간 인지를 하던 하지 않던, 선택을 하고 있다. 단지, 이를 인식할 수 있는지 인식할 수 없는지에 대한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대게 우리가 인식하는 선택은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을 때이다. 선택으로 인한 결과로 삶에 지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마한다. 그래서 인지 스펜서 존슨의 책 『선택』은 아주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말을 걸어온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순간 여김 없이 나의 손에 잡혀있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역시나 삶은 선택의 연속인가보다.
책은 선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책에서 나온 몇 구절은 가슴속 깊이 공명을 울리고, 앞으로의 나의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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