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해 합격률이 한 자릿수인 자격증들을 혼자, 단기간에 쟁취한 공부법의 정수를 담고 있다. 현재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국제공인금융감사사CFSA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변호사인 저자는 공부를 통해 제2, 제3의...
1년만에 미국회계사,2년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남들은 오랜시간동안 공부하고도 취득하지 못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짧은기간에 어려운 자격증을 취득했다는게 궁금하였다.
사람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은 1~2년이 고작이라고 판단했던 저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그 사이에 합격하려고 노력했다.
일하는 사람들은 생업이 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그렇기에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합격할수 있을만큼 효율적이고 완벽한 공부법을 구축했다.
저자가 정한 목표 세가지가 인상깊다.
1.단기간에 - 2년 이내에
2.저비용으로 - 독학으로
3.확실하게 결과를 낸다 - 합격한다.
즉 2년이내에 독학으로 합격한다는 것인데 학원을 가지않고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를 2년으로 한것은 매사 쉽게 질리는 저자의 성격이기 때문이고 독학을 선택한 이유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에 다닐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