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큰쿠폰이벤트-통합

골든아워 1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검색어 입력폼
저자
이국종
독후감
31
책소개 골든아워 60분에 생사가 달린 목숨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골든아워』 제1권. 2002년...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의사도 다들 엘리트이고 공부 도사들이지만 저자는 제자들에게 특히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한다. 당연히 외과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하니 지식이 많아야 하고 많이 공부해야 환자를 잘 대하는 그런 태도까지 배양된다고 본 것이다. 매우 마음에 와 닿는 문구였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외상외과라는 분야가 돈이 안 된다는 것이다. 돈이야 수술에 의료 인력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인 것에 비해 수술비를 제대로 처리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었다. 이것 때문에 요즘 같은 의사 파업 난리 속에서 의사들이 필수 부문 수가를 손 봐달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또 힘이 빠진 부분은 행정 관련 사항이었다.
    독후감/창작| 2024.05.24| 1 페이지| 1,000원| 조회(38)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저자는 정말 처절하게 힘든 상황을 버텼다. 사명감으로 일을 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저자는 아마 미국에서 연수 경험으로 선진 구조 의료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보고 왔고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 현실이 더 갑갑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은 바로 병원이 수술을 하는데만 해도 적자가 심하다는 점이다. 치료를 받고도 온전히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고 그만큼 외상외과의라는 고급인력들이 투입이 되어야 하니 비용 문제를 떠나서 병원 운영을 생각할 수가 없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5.02| 1 페이지| 1,000원| 조회(248)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의사의 고뇌, 사명감을 갖고 중증외상환자를 살리고 케어하는 그런 한국 현실을 잘 담은 책이다. 상당히 현실적이고 내용이 무겁다. 중증외상센터란 외과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는 응급 환자를 전문적으로 수술하고 케어하는 곳을 말했다. 이곳은 당연히 인력, 자금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의사는 정말로 사명감이 투철한 직업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이국종 의사는 정말로 환자를 살리는 것을 가장 우선시했다. 중증외상 자체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수술, 치료에 들어가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헬기에 관한 부분이었다.
    독후감/창작| 2024.04.15| 1 페이지| 1,000원| 조회(41)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 책을 읽고 의사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직업이고 사명감,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저자는 아주대 병원 외상외과에서 레지던트까지 했다. 하지만 당시 수련 상황부터 열악했다고 한다. 아마 지금도 그렇듯 돈은 많이 나가고 수입이 적은 과라서 그럴 것이다. 물론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외과에는 저자뿐만 아니라 사명감 넘치는 좋은 외과의사들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환자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노동 강도도 높다보니 매일 같이 병원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환경이었다. 나는 이국종 교수를 석해균 선장을 살린 사건 때문에 알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4.02.17| 1 페이지| 1,000원| 조회(82)
  • 골든아워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골든아워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서론: 서론에서는 책의 소개와 저자 이국종의 목적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일상 속의 간단한 순간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이러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이국종의 에세이 스타일과 글쓰기 방식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포함됩니다. 본론: 본론에서는 다양한 에세이와 에피소드가 제시됩니다. 각각의 글은 특정한 순간 또는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국종의 예리한 관찰력과 미적 감각이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일출, 일몰, 비오는 날, 나무, 꽃, 나뭇잎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집니다. 이국종은 이러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미소와 풍요로움을 찾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그는 간단한 것들에 주목하고, 거기에 내재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독자들에게 미적 경험을 공유하며, 그들이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더 깊은 인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창작| 2023.11.02| 4 페이지| 1,000원| 조회(132)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아마 가장 유명하고 유능한 의사인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교수가 쓴 것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신기한 기분도 들었고 허무하고 마음에 공허함만 느껴지기도 했다.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은 그런 고독함 힘듦이 제대로 묘사된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23.09.10| 1 페이지| 1,000원| 조회(175)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예전에 삼호주얼리호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시킨 석해균 선장을 수술을 해서 살린 이국종 의사가 쓴 책이다. 자서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본인이 겪었던 사실, 심정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고 읽는 내내 극한의 피로, 집중, 고통, 번뇌 등을 공감할 수가 있었다. 외교부에서 이국종 교수를 찾았다고 한다. 가기로 했던 의사가 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외에서 피랍되었으니 아마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당시 석해균 선장의 상태가 굉장히 위중해서 간다고 해도 숨이 붙어 있을지도 미지수였다는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독후감/창작| 2023.06.28| 1 페이지| 1,000원| 조회(85)
  • 골든아워 1-이국종-독후감
    골든아워 1-이국종-독후감
    ‘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님께서 쓰신 에세이집입니다 . 중증외상센터장으로서 저자분께서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시며 환자분들 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의사로서의 사명감 과 책임감이라는 단어들이 얼마나 무겁고 큰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나 선입견과는 달리 외상외과 의사로서 최선을 다 해 환자 분들을 치료하시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특히나 응급 환자 이송 과정에서 헬기를 이용하여 환자를 이송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감탄 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04.27| 1 페이지| 2,000원| 조회(68)
  • [의학/진로] 골든아워
    [의학/진로] 골든아워
    예전에 뉴스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유희석 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3.02.09| 1 페이지| 2,000원| 조회(66)
  • 골든아워 1 독후감상문
    골든아워 1 독후감상문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꿈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꿈을 꾸던 어린 시절 나의 열망과 개 혁심, 지금 나의 전반 축을 이루고 있는 추진력들을 다독이며 이 책을 지금의 나에게 선물한다. 이국종 교수는 미디어에서도 많이 알려진 외과의사이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다큐멘터리 에서 헬기 불통인에 분노하여 소리 지르는 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09.12| 2 페이지| 1,000원| 조회(56)
  • 이국종 - 골든 아워
    이국종 - 골든 아워
    이 책을 읽고난 뒤의 내가 들었던 생각이라든지 책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하는데 처음 이 책의 앞머리에 누군가 와서 이국종교수님에게 책을 내보자 이야기 했지만 한사코 사양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속된 요청과 활자로 남겨야만 절대로 사라지지않을 이야기라고...정말로 하신 일에대해 헌신과 주변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책으로 남겨야 된다는 말에 생각을 거듭한후 이 책에 대해 써내려 마음을 다잡으신거 같다. 내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또한 내가 책을 읽고 얼마나 내 머리속에 남아 있을지 며칠후면 기억의 저편에서 사라질지 모른다. 그래서 이제부터 읽은 책들은 짧게라도 독후감상문 형식이 되었든 일기형식이 되었든 편하게 적어서 “활자화” 로 남겨두고 한번씩 읽어볼수 있게끔 할려고한다. 이책을 통해 알게된 이국종 교수님... 먼저 뉴스나 언론 tv방송을 통해 알게되 의사선생님? 헬기를 타고 응급환자를 이송하면서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분이라는 생각 외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거나 하지는 않았다. 형도 의료쪽에 있고 하지만 나는 그 의료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지금껏 살아오며 큰 병원 한번 가보지 않은 그런 사람이기에 병원에 대한 시스템이나 돌아가는 상황또한 나는 전혀 알지 못했고 알 수도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2.08.21| 5 페이지| 1,000원| 조회(212)
  • 골든아워 독후감
    골든아워 독후감
    책 제목 : 골든 아워 줄거리 : 외상외과 전문의이신 이국종 교수님이 쓴 이 책은 대한민국 외상외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외국의 경우 외상환자 발생시 베타딘이라는 소독액을 환부에 들이붓고 치료를 시작할 만큼 외상외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필요한 약품도 예산 지원상의 문제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없고 10여년 동안 정부에 닥터헬기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예산상의 이유로 받지 못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06.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57)
  • [A+ 독후감, 초깔끔] 골든아워 1(이국종, 부제 늘 전쟁하듯 살아간다)
    [A+ 독후감, 초깔끔] 골든아워 1(이국종, 부제 늘 전쟁하듯 살아간다)
    전쟁의 시작은 보통 선전포고에서 시작한다. 나라와 나라 혹은 이념과 이념 사이의 갈등에서 어느 한쪽이 선전포고를 하게 되면 전쟁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전쟁의 끝은 무엇인가? 상대편끼리 만나서 종전 선언이나 평화 협정을 맺으면 전쟁이 종료하는가?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전후에 살아남은 사람들끼리의 또 다른 전쟁이 시작 된다. 이 전쟁은 앞선 전쟁처럼 이념과 목적의식의 충돌로 이루어지는 전쟁이 아니다. 그저 "생명"을 위해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벌어지는 전쟁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이 뒤따라온다. 돈이나 땅 같은 물질적인 것을 주로 받아낸다. 하지만 생명을 위한 전쟁에서는 "보통의 삶"이 최고로 귀한 전리품이 된다. 이전에 JTBC와 했던 인터뷰에서 이국종 교수는 스스로의 직업을 블루칼라 직장이라고 표현한다.
    독후감/창작| 2022.01.29| 4 페이지| 1,500원| 조회(177)
  • 독후감_골든 아워_저자 이국종
    독후감_골든 아워_저자 이국종
    이 책은 '아덴만의 영웅'인 저자가 2018년까지 모교의 중증외상센터를 기획하고 설립하고 운영한 기록이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생과 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처절하게 지키는 과정으로 도배되어 있지만, 그가 목숨만큼 소중히 여기는 중증외상센터를 지키기 위한 힘겨운 투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도 하다. 그런 그가 작년 초에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그가 소속된 아주대의료원장이 그를 향해 퍼부은 욕설이 공개된 것인데, 중증환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가 병원 운영에 손실을 가져왔다는 이유만으로 욕설을 듣는 모욕을 당해야 한다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 이 뉴스를 접하고 난 후에 이 책을 읽으니, 그의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실감나고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도 배가되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1.11.18| 3 페이지| 2,000원| 조회(76)
  • 골든아워 - 이국종 (생과 사의 경계)
    골든아워 - 이국종 (생과 사의 경계)
    <썸네일을 참고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1.08.30| 14 페이지| 1,000원| 조회(83)
  • 골든아워1 (이국종)
    골든아워1 (이국종)
    그의 필력은 대단하다. 마치 내가 판타지를 보는 느낌의 착가을 들게 만드는 정도 글 하나하나의 정성을 들여 책을 만들었다. 마치 이국종 교수가 칼을 잡는 것 만큼이나 펜을 섬세하게 잡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생과 사가 쉽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치료한 환자보다 이국종 교수의 머리에 든 무게가 무거워 보였다. 그의 수술기록들은 너무나 많았다. 블랙호크를 타고 가고, 뛰고 달리던 이국종 교수는 나의 삶과는 달랐다. 그리고 생각의 전환을 많이 하게 해주었다. 1. 밥벌이의 의미 : 뉴스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고 해군으로 충성적이게 행동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책의 초중반을 읽을 때 그에게 밥벌이가 정말로 소중하고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어머니가 말해준 밥벌이를 몸소 실천하며 행동하고 있었다. 밥벌이는 단지 '시장기를 스스로 없앨 정도' 라니 참... 안타까웠다.
    독후감/창작| 2021.04.01| 2 페이지| 2,000원| 조회(183)
  •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의 저서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의 저서
    서명에 쓰인 ‘골든아워(Golden Hour)’라는 용어가 생소하다.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시간을 의미한다면,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는 용어가 익숙하다. 하지만 본문에 의하면, 골든타임은 방송에서 하루 중에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 또는 일정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고유 업무에 몰두하게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향상을 꾀하는 노동시간 관리법을 뜻한다. (2권, 86p) 즉, 환자의 생사가 결정될 수 있는 의료적 긴급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용어다. 어째서 이렇듯 잘못된 용어가 통념적으로 쓰이고 있는 걸까. 언론과 정책은 대중의 관심이라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대중에게 다가가며, 이 과정에서 비의도적인 전문가의 견해는 소외되기 때문이다. 목적을 다하면 관심은 사라지고, 잘못됨을 바로잡기 전에 곧 잊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사소한 무지와 무관심에 이국종 교수가 참담함을 넘어 절망스러운 문체로 서술한 국내 의료계, 아니 대한민국의 문제가 담겨있다.
    독후감/창작| 2021.0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97)
  •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골든아워1 독후감
    이국종 교수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시킨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구해 낸 실력 있는 의사다. 책의 서문에 보면 그는 지금껏 여러 차례 책 집필을 권유받았지만 전부 고사했다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느라 너무 바빠서 대중들에게 기록을 남길 이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한 기자가 이국종 교수에게 시간이 지나면 치열한 싸움의 기억들도 다 지워져 버릴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데, 이국종 교수는 이 말을 듣고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전체적인 감상평을 짧게 요약하자면 그의 필치는 매우 현실적이고 냉담했으며, 무엇보다도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가 느꼈던 사소한 감정들, 격한 감정들이 매우 잘 표현되어 있어 놀랐다.
    독후감/창작| 2021.01.31| 2 페이지| 1,000원| 조회(380)
  • 골든아워2 독후감 - 간호학과 독후감
    골든아워2 독후감 - 간호학과 독후감
    읽게 된 동기 -작년에 이 책의 1권을 읽고 나서 이국종 교수님의 강연을 찾아보고 우리나라 중증외상센터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1.14| 1 페이지| 1,500원| 조회(271)
  • 골든아워 1 독후감
    골든아워 1 독후감
    지금 이 시간에도 촌각을 다투며 환자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중증외상외과의 의료진이다. 중증외상외과라는 생소한 진료과목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이국종 교수의 활약 덕분에 잠시 유명해졌다가 이내 대중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었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첫째, 신간이라서. 둘째, 한때 나의 꿈이기도 했던 외과의사가 쓴 책이라서. 셋째, 나름 유명인인 이국종 교수가 저자라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의 마음은 마치 열한시 사, 오십 분이 되어 청사를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것처럼 가벼웠다. 첫 장을 넘기면서, ‘정경원에게’ 라는 문구를 보고 정경원이 도대체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 때까지만 해도, 그저 남의 일기장을 들춰보는 정도로 읽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그는 초장(서문)부터 우리나라에 선진국형 중증외상센터가 제대로 건립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혀 가망이 없을 것이라 전망하는 냉소적 태도로 서면을 가득 채워놓았다.
    독후감/창작| 2020.11.17| 3 페이지| 2,000원| 조회(439)
  • [독후감] 골든아워_이국종
    [독후감] 골든아워_이국종
    저자 이국종교수님의 이름을 보면 많이 떠오르는 키워드가 중증외상센터, 닥터헬기, 아주대학교병원이다. 특히나 중증외상센터의 키워드가 나를 외상환자 간호, 중증환자 간호 등 특수파트 간호사의 영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의 간호사의 인식이 그냥 의사 보조역할에만 국한된 점에서 전문적인 간호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이 기재해주신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하다 보니 나는 어떤 간호사가 되어야 할지, 더 나아가 한국의 의료체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깊고 붉은 심연' 이를 읽으면서 이국종교수님이 항상 매스컴에서 말씀하셨던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중증외상 환자로 오는 자들은 대부분 가난한 노동자이다. 블루칼라 계층이다. 90%이상이 대부분 사회 기관을 형성하는 산업, 소위 말해서 산업 현장이나 아니면 적어도 운수계통이나 그런 데서 일을 하시면서 사회를 떠받치는 분들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10.30| 4 페이지| 2,500원| 조회(216)
  •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1 서평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1 서평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모든 일상에서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과의 모임이나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제약이 생겼고 그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 속에서도 온 힘을 다 바쳐 사람들을 살리는 의료진들이 존재한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요즘 우리가 그나마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은 의료진들의 희생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는 평소에 의사를 공부 잘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고만 단편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독후감/창작| 2020.07.09| 2 페이지| 1,500원| 조회(249)
  • 독후감 - 골드아워/이국종지음
    독후감 - 골드아워/이국종지음
    중증 외상센터, 누구나 응급실이라는 말은 익히 들어보았어도 ‘중증외상센터’는 다소 생소할 것이다. 이는 이 책에서도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책 중에서도, “아무도 시스템을 아는 사람이 없었고 알려는 사람이 없어서, 더욱 더 시스템을 알 수 없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한국의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나타내는데, 그 속에서 보이는 열악함은 절로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내어, 눈을 찌푸리게 만든다. 특히 나의 감정이 실로 이입된 부분은 바로 해병대원이 백령도에서 작전 중 큰 사고가 일어났는데, 알맞은 시간에 알맞은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꽃다운 청춘에 바다 위에서 참혹히 죽음을 맞이한 대목이다. 이를 읽고 나는 뭍에서 아들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가히 상상할 수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0.05.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74)
  • 골든아워 독후감 미제출본
    골든아워 독후감 미제출본
    이 책의 제목인 골든아워는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금쪽같이 귀중한 시간'이라는 뜻으로 일컫는 용어이다. 골든아워는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여 심장마비나 호흡 정지, 대량 출혈 등의 요인으로 사람의 목숨이 위급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 신속한 치료를 행하면 목숨을 구조할 가능성이 높은 시간을 말한다. 이 책은 중증외상을 다루고 계시는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님의 에세이로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급박한 상황을 매일 마주하시는 교수님의 삶에서는 골든아워가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이 참 잘 지어진 것 같다. 처음에는 책이 두꺼워서 언제 읽나 했었는데 두꺼운편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워낙 흥미진진해서 술술 잘 읽혔다. 사명감 넘치는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 이국종교수님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알려져 있는 편인데 첫째로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큰 부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내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둘째로는 총격당한 귀순북한병사를 치료하게되어 더 유명하게 되어 정치,사회적인 관심속에 알려지게 되었다. 나도 TV에서 중증외상센터의 국가적 지원에 대해서 호소하시는 영상을 본기억이 있다.
    독후감/창작| 2019.08.22| 2 페이지| 1,500원| 조회(328)
  •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이 책의 저자인 이국종 교수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인물일 것이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가 처음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것은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었던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벌어졌던 당시, 해적의 총격을 받아 상태가 몹시 위중했던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일이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외상외과’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도 이때 알려졌다. 당시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를 다룬 신문 기사를 통해 ‘외상외과’ 분야의 열악한 현실이 알려졌는데, ‘자신이 열심히 해서 환자를 치료하면 할수록 병원 차원에서는 적자가 늘어난다’고 했던 말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일 역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 갔다. 세인들의 이야기 대로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망각을 잘 하는 민족인지, 또, 대표적인 단점으로 거론되는 지독한 냄비 근성인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독후감/창작| 2019.04.19| 3 페이지| 1,000원| 조회(466)
  • <골든아워> 이국종 독후감
    <골든아워> 이국종 독후감
    이국종, 정경원, 김지영. 골든아워를 지킨 독자라면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저자가 수없이 거론한다. 정경원 교수는 이국종 교수의 후계자다. 골든아워의 기록은 '정경원에게' 바치는 인수인계다. 김지영 간호사는 지금의 중증외상센터를 만든 사람이다. 이국종 교수가 그렇게 말했다. 힘들다. 억울하다.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 이제 독자는 이러한 말들을 함부로 입에 올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앞에서 그 어떤 것도 힘들거나 억울하거나 죽고 싶을 만큼 괴롭기 어렵다. 중증외상 환자와 다를 바 없는 처지인 중증외상팀에게 외롭다거나 보고 싶다는 말은 사치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의 의료가 두 권으로 나눠 담겼다. 책을 읽으면서 중증외상은 물론이고 응급의료나 중환자 치료조차 잘 모르는 평안한 일반 병동ㅡ중증외상센터에 비하면 천국인 병동을 나는 지옥으로 기억하고 있었다ㅡ출신인 내가 떠올리고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만큼의 고통을 경험했다.
    독후감/창작| 2019.04.04| 3 페이지| 1,000원| 조회(789)
  • 골든아워 독후감
    골든아워 독후감
    이 책은 이국종 교수가 2002년부터 2018년까지의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작성한 기록이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또한, 이국종 교수가 외과의사로서 마주한 의료계의 현실과 그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중증외상 분야의 외과 전문의이다. 또한, 그는 중증외상 치료에 있어서 권위자이다. 그가 이끄는 외상외과 의료팀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수준이다. 이국종 교수의 의료팀은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큰 부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내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건은 전국 각지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사건 이후로 국가가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11.27| 4 페이지| 1,000원| 조회(959)
  • 독후감 : 이국종의 <골든아워1,2>
    독후감 : 이국종의 <골든아워1,2>
    1. 서(序) <골든아워>는 내가 요즘 생물학이나 의학과 같은 과학분야의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북(e-book)으로 읽기 시작을 했는데 내용이 가볍지 않고 무척 인상적이어서 종이책으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간에 종이책으로 구매하여 읽었다. 나는 저자가 겪고 있는 처절한 현실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가슴으로는 완벽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비슷한 것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1분 1초를 다투는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중증 환자들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보는 한 인간의 고뇌가 진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을수록 저자가 왜 그리 힘들게 사는지 정말 안타까웠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고, 희생하며 애를 쓰실까. 게다가 저자 뿐 아니라 중증외상센터 모든 사람들의 희생과 어려움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만약 그들의 가족이라면 서로 얼마나 힘들지 역지사지 해보았다. 과연 나라면 저들과 같은 생활을 얼마나 오래할 수 있을까? 자신없다. 그러고 보면 아마도 저자는 그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험한 길, 그 길을 개척하고 후배들에게 몸소 그 길을 따라 오라고 이런 책을 썼나보다. <골든아워>는 2002년부터 2013년부터의 이야기가 1권, 2013년부터의 그 이후의 이야기가 2권이다. 1권에서는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본인의 기준을 확립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그 과정에서 저자의 각종 분투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진다. 2권의 경우, 그가 근무하고 있는 아주대학 병원이 권역별 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권역별 외상센터로 지정이 되긴 했지만 국제적인 표준지침에 훨씬 못 미치는 척박한 의료 현실을 개탄하는 순간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과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된다. 저자는 외상센터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고군분투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어려움과 존재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그저 한명의 시민으로서 우린 체계적인 외상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어떤 힘을 보태야 할지 그 실천방안도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11.27| 5 페이지| 2,000원| 조회(628)
  • 골든 아워 1 이국종 독후감 감상문!!
    골든 아워 1 이국종 독후감 감상문!!
    변호사나 의사처럼 '사'자 들어가는 직업군에 대해서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아는 것만큼 해먹기도 한다. 변호사는 승소할 가능성이 없는데 이길 수 있다고 수임하고, 의사는 필요 없는 수술이나 약을 강권하며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돈 벌 궁리만 하지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다. 예외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이국종 교수가 그런 사람이다. 세상의 작은 빛과 같은 이런 소수의 영웅들은 대개 잘 보이지 않는다. 이국종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게 된 것은 2011년 삼호주얼리호의 피랍사건으로 납치범에게 큰 부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의 담당 의사로서 언론 매체에 회자된 그 즈음이다. 그때는 그저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외과 의사정도로만 생각했다. 대학 교수이니 편하게 학생 가르치고 또 찾아오는 환자가 있으면 치료해주는, 대한민국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다만, 가끔 뉴스에서 중증외상센터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애쓴다는 것이 의대 교수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다면 달랐다.
    독후감/창작| 2018.11.16| 2 페이지| 2,000원| 조회(1,035)
  • 골든아워 이국종 독후감
    골든아워 이국종 독후감
    현대 의학기술의 발달과 전국 도처에 건립되어 있는 각급 규모의 병원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의 기대수명은 과거와 달리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국민들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국가, 사회로부터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벼운 감기와 같은 질환은 굳이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감기약을 구하여 치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한 의료기술과 환경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편리해진 의료환경 속에서 환자들은 제때에 치료를 받는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의사들 또한 좀 더 편안한 가운데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직접 병원 현장에서 현역 의사의 신분으로 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책의 제목이 뜻하고 있듯이 촌각을 다투어 삶을 연장하느냐 마느냐하는 생사가 결정되는 이 황금시간 60분에 이루어지는 의료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독후감/창작| 2018.11.03| 3 페이지| 1,000원| 조회(1,404)
이전10개 1 2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9월 15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57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9월 1일에 베타기간 중 사용 가능한 무료 코인 10개를 지급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방송통신대학 관련 적절한 예)
- 국내의 사물인터넷 상용화 사례를 찾아보고, 앞으로 기업에 사물인터넷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술하시오
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