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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신문 (한국문학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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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남천
독후감
3
책소개 벤또에서 나온 종이는 '평화고무 공장신문 제1호'였다. 최 전무 모습을 그린 그림도 박혀 있다. 내용은, 파업을 팔아먹은 김재창 같은 타락한 조합 간부를 고발하는 글이다. 재창은 고용주를 위해 활동하는 자라며, 전무네 집에서 술 먹고 돈까지 받아 챙긴 걸 폭로했다……
  • 김남천 공장신문 감상문
    김남천 공장신문 감상문
    『공장신문』의 형식 및 내용적 특징 김남천의 『공장신문』은 1931년 조선일보를 통해 공개되었다. 본 작품은 김남천의 초기작으로서 당시 당시는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서 논의 중이던 ‘볼셰비키화’ 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볼셰비키화란 노동자 계급의 주체화를 일컫는다. 『공장신문』의 배경은 공장이다. 공장 안에서 어용노조와 자본가 사이의 결탁이 있는데 노동자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조직을 이루지는 못한다. 지난 파업 이후 많은 활동가가 검거된 것이 이유이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은 외부 조직과 결탁을 이루게 되고 이용노조의 실상이 폭로된다. 『공장신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외부의 조직에 의해 문제 해결을 이룬다는 것으로 볼셰비끼화의 특징이 문학 속에 구체화 되어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9.22| 3 페이지| 1,500원| 조회(140)
  • "공장신문" 요약
    "공장신문" 요약
    “평화 고무 공장”에서 일하는 관수는 무엇인가 답답함을 느낀다. 자기 앞에 놓여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있는 데 까지 지혜와 경험을 털어 넣어서 해보았지만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에게 무엇인가 결함이 있다고 느끼고 있는 관수는 지난 여름 번개 같이 잠시 스쳐 지나간 한 사나이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싶어 한다. 이름 모를 그 사나이는 이곳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 하고 파업의 사정과 파업 수습에 관해서 일후에 활동할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헤어짐의 끝자락에서 이런 말을 햇다. “아마 일개월 안으로 어쩌면 좀 늦게 다시 만나게 되던가 혹은 서로 소식을 듣게 될것입니다.” “일후에 누구를 만나서 인사를 할 때에 그 사람의 성명의 가운데가 탸탸 줄이고 열한 글씨, 즉 횟수가 열한 개면 그 사람을 믿어 주시오, 또 그러노라면 같이 일할 동무들이 생기겠지요!” 그 말을 끝으로 뒤도 돌아 보지 않게 사라졌다. 이후로 관수에게는 ‘타탸 줄 열한 획수’는 절대적인 믿음이 되어 버렸다.
    독후감/창작| 2016.05.02| 1 페이지| 1,000원| 조회(121)
  • 김남천  공장신문  감상문
    김남천 공장신문 감상문
    작가 김남천은 임화와 함께 1935년 ‘카프 해소파’의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로, 실제로는 평양고무공장 노동자가 되어 파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 카프계열의 소설가이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데뷔작인 「공장신문」에 잘 드러나 있다. 김남천은 김기진의 ‘프로문학의 대중화론’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을 추구하였다. 이는 사회주의건설을 위해 예술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며 내용은 사회주의에 관련된 것이어야 하고 형식은 리얼리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김남천의 이러한 주장과 실천이 「공장신문」에 반영되고 있음을 느꼈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판단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그가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려고 했기 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주의적인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거나 전파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을 썼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5.0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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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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