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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문화인류학자의 눈으로 본 국경과 국적을 넘어 아웅다웅 살고 오순도순 지내는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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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주원
독후감
4
책소개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한국 정치계, 언론계, 학계 등 주류 사회가 놓치고 있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국제 관계의 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문제작『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이 책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고, 유람선을 타고, 산책을 하고, 도시락과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압록강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압록강은다르게흐른다(독후감)
    압록강은다르게흐른다(독후감)
    1. 들어가며 이 책은 제목부터가 참 도전적이었다. 강이 다르게 흐른다고? 강은 그저 하나의 방향으로 흐르는 것인데, 그 강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게 흐르겠느냐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 들었다. 그리고 차츰 문화인류학자라는 저자가 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조금씩 알 수 있었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중국과 북한. 그 경계를 짓는 압록강은 단순한 자연환경이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북한에 대해 가졌던 인식들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하나의 장치처럼 다가왔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1.02| 2 페이지| 3,000원| 조회(38)
  •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서평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서평
    북한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긴장과 공포다. 언론 매체에서 등장하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 북한의 접경 지역 역시 그러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언론 매체를 통해 본 북한의 모습은 그러했으니까. 그러나, 공포와 긴장만이 있지는 않다고 깨우쳐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제목만 봤을 때는 대체 왜 압록강은 다르게 흐를까, 똑같은 강일 텐데 라며 의아해 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가 말한 의미는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본론 사실 중국 단둥 하면 이미지가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중국 단둥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북한과 관련해 긴장이 고조되면 한국 언론에 자주 등장해 긍정적인 이미지는 사실 많지 않다.
    독후감/창작| 2020.03.30| 3 페이지| 2,000원| 조회(95)
  • 독서 서평,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독서 서평,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저자가 말한는 것처럼 북한을 보기 위해 떠나는 답사 자들은 압록강 너머의 북한만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단둥에는 합법적으로 북한 주민 2만여 명이 살고 있다 한다. 짧은 답사를 다녀오는 이들은 그저 북한의 풍경만 멀리서나마 바라보고만 있지 실제 북한의 풍경을 모른다. 그렇게 바라볼 것이라면 차라리 사진으로 위성 지도로 보는 것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북한 사람들이 바로 곁에 있는데 알지 못하고 지나치며 먼 곳만 바라보고 있는 형태다. 북한의 진짜를 바라보고 싶다면 그곳에 가는 것이 맞고 그것이 어렵다면 그곳의 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살아보는 것이 맞다. 그저 수박 겉핥기식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 속의 것들을 볼 수 있도록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반나절 만에 휙휙 지나가 놓고 북한은 생활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북한사람들이 들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과 대비되는 저자의 참여 연구 방식이 유익하다고 생각됐다.
    독후감/창작| 2019.11.30| 3 페이지| 1,000원| 조회(119)
  • 다르게 흐르기에 어쩌면 더욱 아름다운 압록강,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다르게 흐르기에 어쩌면 더욱 아름다운 압록강,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과거 이미륵 작가의 압록강은 흐른다라는 소설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 전후의 모습을 작가 개인적 관점에서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써 한국 작가가 독일에서 출간한 소설이라는 이유 때문에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한국인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았지만 기대했던 만큼 감명이 깊지는 않아 약간 실망하고 있던 찰나 이번에는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워낙 압록강이 흐른다와 이름이 비슷해 혹여나 이것도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가지는 않을까라는 작은 걱정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유명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한 대목이었다.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옳게 본 것이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하나만이 옳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아버지를 바라본 것은 모두 옳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11.10| 3 페이지| 1,000원| 조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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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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