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5부 왜 혐오표현은 계속 빈발하고 있는가: 세 가지 원인〉에서는 일본에서 혐오표현이 늘어나는 사회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그것은 ① 반인종주의 규범의 결여, ② ‘위로부터의 차별선동’, ③ 반역사부정 규범의 결여와 역사부정의 선동 등으로 정리한다.
〈제6부 혐오표현과 인종주의를...
사실 책을 읽고 이렇게 많은 일본인들이 혐오에 관해서 심각한 문제를 많이 일으키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수많은 재일조선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도 혐오대상에 포함되고 한편으로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진국이지만 시민의식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라고 생각되어서 비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이렇게 앞에서 보이는건 일본인들 전부 그런 것이 아니라 소수의 인원들만 밖에서 나와서 혐오표현을 표출하는것인데 가장 놀랐던 부분은 책에서 언급된 교토조선학교 습격 사건인데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아직 성인들처럼 생각이 불가능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을 가리지 않고 재일조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해하기에는 너무나도 의식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