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혼을 움직이는 서번트의 독특한 마음 속으로의 여행!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다니엘 타멧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그려낸 『브레인맨, 천국을 만나다』. 천재성이라는 축복과 자폐증이라는 고난을 한몸에 갖고 태어난 저자의 매혹적인 운명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우리 시대에서 가장 경이로운 두뇌를...
『브레인 맨, 천국을 만나다.』는 '아스퍼거 증후군'과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다니엘 타멧’의 자서전적 에세이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자폐 스펙트럼 장애 또는 전반적 발달장애의 타입 중 하나로서 비정상적인 사회적 상호작용과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 문제를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으로,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 분야가 제한되어 있으며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증세를 보이지만 인지발달 및 언어발달의 지연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과 같은 지적발달장애를 지닌 사람들의 일부가 암기, 계산, 미술, 음악과 같은 분야에서 이상할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