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반적으로 상담이라고 한다면, 상담을 전공한 사람이 행하는 일로 치부하기 쉽지만 『비전문 상담자를 위한 상담학』은 일반인도 성공적으로 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에 대한 이론에서부터 실제 상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저자는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예수의...
기독교 상담자의 모습 속에서 내담자는 상담자의 태도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훌륭한 영상이다는 것이다. 상담자의 태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상담자의 태도가 내담자가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를 결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에서 상담자의 영성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언 부분에서 조언의 요청이 들어 왔을 경우 나의 잘 남을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신중히 생각을 하며 말하여 내담자가 조언을 요청 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조언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내가 이러한 조언을 했을 경우에 내담자에게 큰 힘이 될 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시에는 조언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과 조언을 피하는 방법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담자라고 해서 반드시 내담자 보다 뛰어난 사람이라고 말 살 수 없다는 것과 오히려 인생에서 행복과 자유라는 공통된 목표를 추구 하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라는 것을 인식하라는 것이다.
비전문 상담자를 위한 상담학 - 요셉무어 지음, 전요셉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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