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적의 고전 독서법』은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가 밝히는 고전 독서법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누군가 추천하는 고전은 먼저 읽지 마라’, ‘세 번 읽고 세 번 익혀라’, ‘고전 일기를 매일 쓰라’, ‘고전과 고전이 싸우게 하라’, ‘절대 조급해 하지 마라’, ‘고전과 친구가 되라’ 등 저자...
책을 몇 장 넘기면 보이는 글이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강하게 함축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귀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고전 왜 읽어야 하는가?
고전이란 오래된 책이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사라지지 않고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많은 이들에게 읽히며 높게 평가받고 있는 책을 말한다.
그렇다면 고전이 살아남게 된 이유는 뭘까?
고전은 정해진 답이 없다. 따라서 읽는 이들 저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그 책을 읽고 나서 하는 생각은 저마다 제각각이다.
정답이 없기에 생각을 넓고 깊게 할 수 있다. 이는 곧 의식이 확장된다는 말이다.
의식이 확장되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 다른 사고를 하게 되니 삶도 달라지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여기 율곡 이이 선생이 〈격몽요결〉에서 하신 말씀을 옮겨보고자 한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공부인 책읽기는 왜 하는 것인가? 그것은 책을 통해 성인들의 마음쓰임을 알고, 또 그것을 통해서 올바른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최근 독서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고전에 도전하려고 하니 심리적 벽이 너무 높아서 망설이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조금 쉽게 고전에 접근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에 도서관에서 ‘기적의 고전 독서법’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튼 고전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길라잡일 역할을 해 줄 것 같았다.
고전이라는 것의 최대의 장점은 의식의 확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실용적인 부분을 제시한 자기계발서 부문의 책을 많이 읽는데 고전은 그것과는 좀더 차원이 높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고전을 꼭 읽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이런 장점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아 더더욱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상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대신 3년 동안 책의 가치를 알기에 책만 읽게 되었어요. 신문, 뉴스, 친구, TV, 술, 담배 거의 모든 것을 끊고, 3년 동안 책만 읽었어요.
책에 미치자 자신을 뛰어넘게 되어, 총 10000권을 독파할 수 있게 되었고, 1년에 1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는 작가로 변신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자신처럼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저자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2-3개월 만에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가 되는 것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생각의 힘』,『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등을 비롯해 40여 권의 책들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에 선정된 책도 있고 해외에 번역 출간 된 책도 많아요. 정치인, 경영인, 기업가에 대한 인물 비평부터, 경영학 서적, 과학서적, 인문학 서적, 독서법 서적, 글쓰기 서적, 기업 경영, 자기 계발, 동기부여 등으로 다양하게 나누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의 방대한 독서내공을 방증해 줍니다.
기적의 고전 독서법
독후감 , 독서 , 기적의 고전 독서법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