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열린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잠재의식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만능의 기계이고, 요술 주머니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누구나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잠재의식을 활용해야 한다. 잠재의식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사이의 중간 과정의 정신적 영역을 가리키며, 그 다음에는 그 경험과 관련된 사물, 사건, 사람, 동기 등을 일시적으로 무의식적이지만 필요하다면 다시 의식을 가질 수도 있다. 꼭 성공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 한 번 구입해 방법을 찾았는데 인상적인 것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던 61명의 기업인이었다.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교수이자 디자이너, 사업가로 성공한 삶을 사는 어떤 분이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책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어서 약간 망설였지만 책 내용이 잠재의식에 관한 것임을 알고 결국 사서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살면서 잠재의식을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와 내면의 나는 끊임없이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또는 갈등을 일으킨다. 어떤 때는 내면의 말을 들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내면의 말을 무시하고 처음 내가 생각한대로 결정해서 행동하기도 한다. 나든 내면의 나든 둘다 나란 사실은 변함없다. 결국 내가 결정한 것은 나 또는 내면의 내가 결정한 결과이고, 이러한 것이 하나 둘 쌓이고 모여서 현재의 내 모습을 만든 것이다. 저자는 내면의 나를 잠재의식으로 표현한 것 같다. 즉 일차적이고 즉흥적인 생각을 하는 현재의 나와 잠재의식 속 깊은 곳에 내면의 나는 둘 다 같은 나이지만 실제 삶에서는 다른 역할을 한다.
조치대학 명예교수이자 문학박사이며 영어학자입니다. 조치 대학원 석사 수료 후, 독일 뮨스타 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학 생활을 했어요. 머피 박사의 이론연구회 일본 대표이사, 청소년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문학과 역사에 대한 깊은 학식과 날카로운 평론으로도 유명합니다. 그가 조셉 머피의 이론을 알게 된 것은 청년시절, 런던 유학 중일 때의 일입니다. 이 이론은 청년 카운슬링에 이용되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도서관에서 미리 적어간 대출목록을 보면서 책을 찾는 중에 ‘커피한잔’과 ‘10억’이라 적혀 있는 책이 저의 손을 끌어당겼어요. 돈도 많이 좋아하고 하루에 커피 여러 잔 마실만큼 커피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솔깃한 제목이였지요. 도서관에 가기 전에 읽어 볼 책 리스트를 작성해 갑니다. 그리고 책들을 찾다가 눈을 끄는 책 몇 권도 꼭 챙겨옵니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끌림으로 읽은 책들 중에서 만족감이 높은 책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 당첨된 이 책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커피 한잔 옆에 놓고 읽어 내려갔어요.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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