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금융, 뼛속까지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혜택부터 꼼수까지 돈이 굴러들어오는 금융기관 사용설명서 『내 생애 첫 번째 금융상식 백과』. 경제 전문지 ≪매일경제≫의 베테랑 기자 3인방이 금융기관의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고, 서민들이 재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내 생애 첫 번째 금융상식백과는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금융상식을 주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명하고 효율적인 금융기관 이용법을 다루고 있다.
1. 은행,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은행에는 지점장 전결금리가 있는데, 지점장이 자신의 재량하에 금리를 조절하는 것을 말하다. 대부분 VIP 고객들이 해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은행과의 거래이용을 다짐하는 유통성을 발휘한다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에서 상품을 선택할 때 수익률에 현혹되지 말고, 이자금액을 따져 보아야 한다. 비과세나 세금우대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고, 급여통장으로 급여이체 고객에게 목돈을 마련을 위한 금리 우대를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책은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융지식을 주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수 있는 현명하고 효율적인 금융기관 이용법을 다루고 있다.
내용은 은행과 저축은행, 카드,보험,증권등 주요 권역을 각 장 별로 나누어 집중 조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카드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다.
평소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던중 신용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11%대의 이자로 돈 1000만원을 통장에 입금해 준다는 솔깃한 제안에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로부터 대출받을을 있어서 은행에 방문했더니 카드론 사용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낮아졌다며 대출이 어렵다고 하였다.
카드회사의 쉬운 대출이 신용등급하락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카드론은 신용카드 회사 또는 신용카드 회사와 업무제휴를 맺은 은행에서 회원의 신용도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대출해주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