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의 힘을 빌려 어중간한 나와 이별한다
이 책은 공부나 운동, 취미 생활 등 뭐든 하다 말거나, 일을 하면서도 ‘해냈다’는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사람에게 꾸준히 행동을 지속하고 구체적으로 결과를 내는 법을 알려준다. 행동 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어중간함과 이별하고 싶다면 어떤 행동이든 많이 해 보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어중간한 나와 이별하는 48가지 방법’, 우리는 결정장애가 있는 자신을 원망하곤 한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어중간하고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노력보다 타력’, ‘의지보다 행동’, ‘열심보다 계속’을 이야기한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타력’을 잘 활용하는데, 타력이란 내가 지닌 힘 이외에 모든 힘을 말한다. 타인의 힘뿐 아니라 시스템, 환경, 정보 등도 포함된다고 한다. 지저분한 방을 치우고 싶다면 누군가를 초대하면 된다고 한다. 초대 당일까지 어떻게든 방을 치울 것이고, 식사 준비가 부담스럽다면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책상에 앉기 싫다면 일단 ‘처음만 해보자.’며 일단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한다. 그리고 열심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며 행동으로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ㅇ저자 쓰루타 도요카즈는 행동 심리 컨설턴트이자 일반사단법인 본질력개발협회 대표이사다.
지금까지 1만명 이상에게 천직을 찾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는 세계적 스피커들과 함께 행동 심리 컨설턴트 겸 강연가로 주목받고 있다.
48가지 방법중에 몇가지가 눈길을 끈다. 그중 누구나 활용할수 있는 일류멘토이다.
정보는 멘토가 되는 중요한 타력이므로 항상 정보의 인풋이 끓어지지 않도록 한다.
여기서 타력이란 내가 지닌 힘 이외에 모든 힘을 말한다. 타인의 힘뿐 아니라 시스템, 환경, 정보등도 포함된다.
예를들어 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하면 어떻게든 집을 치울것이다.
행동을 지속할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지 않을때에는 정보라는 타력을 아군으로 삼아, 어떻게든 인풋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