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로 크리에이터의 삶을 보여준다. 저자는 PC방을 운영한다. 80석 규모인데, 그 한켠에서 방송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채팅으로 들어오는 시청자와 소통한다. 금자에 유행인 1인 미디어는 방송의 민주화다 우리나라에는 스피치(언론0의 자유가 있다. 그 동안은 스피치를 들려줄 앰프가 독점되었지만 지금은 아니게 되었다.
42쪽이다.
<스트리밍 에브리웨어 시대라 한다. 음악이든 영화든 TV프로그램이든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시대인 것이다. 이러한 스트리밍 에브리웨어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개인 미디어 BJ 들이 맹활약을 할 수 있다. 자신들의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을 잘 개척하면 순식간에 전세계의 동영상 스타가 될 수 잇다. BJ들의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2019년부터 차근차근 상용화될 파이브 지가 아마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끌어갈 것이다. 자율차, 스마트홈이 생각보다 진도가 늦다. 해서 남아도는 데이터를 사용할 킬러 앱이 필요한데 그게 스트리밍이 될 거라는 추론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