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JOSHUA CHO’, 네이버 카페 ‘닥터조의 건강 이야기’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의사 조한경이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자 혁명』. 저자는 이 책에서 환원주의적 대증요법에 매몰된 현대 의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17년간의 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 환자 혁명 책 소개 ]
환자 혁명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건강 주권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약과 병원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환자가 주체가 되어 능동적인 참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환자 혁명 저자 소개 ]
환자 혁명 저자인 조한경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사입니다. 저자가 추구하는 진료는 ‘ 질병을 관리 ’ 하는 차원이 아닌 ‘ 진정한 건강 ’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환자 스스로 주체가 되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모든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들이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었고, 건강 상태도 크게 흐트러지지 않았지만 고혈압인 신랑이 진지하게 책을 읽었다. 살아오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와 책에 나오는 이야기, 유튜브를 통해 본 작가의 영상, 이 책의 저자의 이야기와 상반되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과연 무엇이 옳은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저자는 17년 동안 미국에서 환자를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환자들이 병원에 오기 전에 자신의 병에 더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환원주의적인 대증요법에 매몰된 현대의학을 비판하고 최첨단 의료기술이나 신약 개발이 아닌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추구하는 진료는 환자들의 질병을 관리해주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진정한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환자들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처방받는 것으로 할 일 다 했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환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하며, 그 유일한 방법은 환자에 대한 교육과 영양뿐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게 된 동기]
- 우연히 유투브를 보던 중 건강전도사 아놀드홍의 유투브 방송을 보게 되었고, 그 때 아놀드 홍 선생님의 북리뷰를 듣고 막연히 한번 읽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읽을 기회가 있어서 읽게 되었음.
[책의 내용]
- 책의 내용은 현대 의학의 다른 인식으로부터 시작된다. 현대의학은 환원주의적 대증요법을 기본으로, 의사들은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 증상 억제에 초점을 두고 진료 또는 약을 처방한다. 이는 본질적인 병의 원인을 저버려 둔 채, 환자의 증상만을 약으로 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병의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대의학은 자본주의에 물들어 도구로 전락했고, 환자의 치료보다는 제약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까지 되었다.
-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는 ‘영양’, ‘수면’, ‘스트레스’ 등이 있다. 건강한 음식을 통하여 충분한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고,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및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하면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다.
![[환자 혁명] 건강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3/12/21/data29276361-0001.jpg)
[환자 혁명] 건강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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